오랜만의 창작입니다.


오늘은,

인터넷에 떠도는 그림인,

이 그림을 보고 착안해서 뭔가 강력한 군인(?)을 만들어봤습니다.


몸통 부분은 76039 앤트맨 공격을 참조해서 만들었고,

나머지 팔다리는 역시나 바이오니클 관절들을 활용했습니다.

헬멧도 나름 붙여주긴 했는데.. 아마 저 색깔은 실제 브릭으로는 없겠죠..?



크기비교도 해봤는데,

생각보다 컸군요.. 미니피겨랑 비교하면 거의 거인수준..


Bricksoldier.lxf



출시때도 인기제품이었지만,

최근들어 Alternative Build들이 많이 나와서 더 인기가 높아진 미니쿠퍼(10242).


최근에 레고당에서 활동중이신 퐁팡핑요님이 또다른 미니쿠퍼의 Alternative Build를 공개하셨습니다.

다름아닌, 캐이터햄7!


원문 링크는 아래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cm_lego&wr_id=1461747

https://rebrickable.com/mocs/POPANPINO/open-racing-car


인스트럭션은 PDF버전으로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습니다.


브릭은 예전에 작업해놓은 것을 그대로 활용했습니다.


퐁팡핑요님의 작품답게, 시작부분부터 참신한 조립법이 막 나옵니다.

특히 밑바닥 부분이 백미.


그 뒤에는 크리이에터를 닮은 조립법으로 빠르게 몸체를 조립해나갑니다.


슬슬 차량의 형태가 잡혀갑니다.


엔진 들어가는 부분과 운전석도 완성했습니다.

역시나 영국차량이라 스티어링휠이 오른쪽에 있습니다.

트렁크 부분 조립도 나름 인상적.


타이어를 달아주니 한결 낫군요.

이제 앞쪽 코.. 부분을 만드는 중인데, 역시나 퐁팡핑요님의 놀라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부분입니다.


아직 끝이 아니라, 엔진이라든지 좌석 등등 악세서리들을 만들어줍니다.

살짝 지루한 작업이긴 한데, 실제로 조립한다면 나름 소소한 재미도 있을 것 같습니다.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색깔놀이랑 21307 케이터햄7이랑도 비교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0242 미니쿠퍼 원작과의 비교가 빠지면 안되겠죠?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런 놀라운 작품을 공개해주신 퐁팡핑요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퐁팡핑요님의 만번대 차량 Alternative 작품 3개 동시 모둠샷!!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0242-bricks.lxf


얼마전에 레고당에서 활동하시는 가루녹차님이 60110 소방서를 리메이크 프로젝트를 통해 뭔가 만드셨다는 글을 봤습니다.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cm_lego&wr_id=1458730


그래서 얼른 60110도 작업을 했더랬죠.


60110에서 소방차와 중앙건물, 오른쪽 헬리포트+차고를 분해서 만드는 MOC인데요.

헬기 트레일러와 공항 소방차, 그리고 남은 브릭으로 소방서 건물을 완성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게 헬리콥터 트레일러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건 공항 소방차..


공항소방차 앞쪽에 미묘한 각도로 조립된 부분이 재미있습니다.

운전석은 역시나 1인승.


운전석 부분 조립이 상당히 독특합니다.

천정 부분을 조립하고 나서 뒤쪽에 브릭 부딪히는 부분 때문에 살짝 삽질을 했습니다.


네모네모한 소방차 디자인이 재미있습니다.


살수 호스들을 달아주면 소방차 완성.

이제는 소방차가 들어가는 차고를 만들어줍니다.


셔터용 레일 브릭이 들어가긴합니다만...


셔터는 캐노피 처럼 활용이 되고 셔터가 내려오는 구조는 아닙니다.

옆부분은 테크닉 브릭을 사용해서 구조 강화.


파라볼릭 안테나도 달아줬습니다.

셔터로 만든 캐노피 왼쪽에 보이는건 뭔지 궁금해집니다. 아마도 거미줄...?



60110의 중앙 건물 일부를 뜯어낸 뒤 남은 부분 부터 다시 조립하기 시작합니다.


아까 조립한 차고를 붙여주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60110에서 분해를 하지 않은 헬기와 소형 차량 등은 그대로 활용하실 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연출샷을 만들어봤습니다.

차고에 소방차가 잘 들어가는군요.



60110-bricks.lxf




얼마전에 시티의 60080 스페이스포트를 LDD로 작업했던 적이 있는데요.

이 제품을 갖고 레고당에서 활동중이신 가루녹차님께서 리메이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스페이스 셔틀 라이드를 만드셨더라고요.


원문의 글은 아래의 링크들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s://wwwsecure.lego.com/ko-kr/remake/remakes/themes/city/60080-spaceport/full-remakes/space-shuttle-ride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cm_lego&wr_id=1459559


재미있겠다 싶어서 얼른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시작부터 범상치않은 조립법으로 밑판을 만들어줍니다.


뒤쪽에 바퀴가 달려있는게 재미있습니다.

이동식 라이드..?

앞에 보이는 유리창 부분은 아마도 컨트롤실인듯 합니다.


밑판을 좀 더 보강해줍니다.


이제 스페이스 셔틀의 통짜 브릭들을 활용해서 옆쪽의 기둥들을 세워줍니다.

오른쪽에 보이는건 아마도 홍보용 전광판..?

우주왕복선의 블루프린트가 프린팅된 타일 브릭이 왠지 더 어울립니다.


왼쪽 기둥 완성.


오른쪽 기둥을 완성하고, 옆쪽에 장식을 붙여줍니다.

우주왕복선 발사대 느낌이 물씬 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우주왕복선을 닮은 '라이드'를 만드는 중입니다.



뒷부분은 원작과는 조금 다르지만, 느낌만은 똑같습니다.


3인승이군요.. 무려 안전바까지 설치되어있습니다.


지지대를 붙여주고 매달아주면 완성!

지지대 붙일 때 LDD에서 조금 삽질을 했다는게 함정입니다.


60080 스페이스포트 원작과의 비교입니다.


얼마전 작업했던 10247 페리스휠과 비교해봤습니다.



그리고, 좀 더 유원지 분위기를 내보려고 10244 이동식 유원지도 배치해봤습니다.


마지막으로,

애니메이션도 만들어봤습니다.

원래는 좀 더 큰거였는데, 용량이 너무 커서 좀 줄였습니다..



60080-bricks.lxf


레고당과 리브리커블에서 활동하고 계신 퐁팡핑요님의 첫 리브리커블 등록 작품인,

2015년에 출시한 만번대 차량인 10248 페라리 F40은 강렬한 붉은색과 미끈한 디자인 덕택에,

'실물이 더 아름다운' 모델로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죠.


여기에 퐁팡핑요님의 멋진 창작품 덕에 매력이 더욱더 높아진 제품입니다.

참고로, 퐁팡핑요님의 작품은 아래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rebrickable.com/mocs/POPANPINO/ferrari-f1-racing-car


링크된 사이트에서 오른쪽에 있는 Get MOC Building Instructions를 클릭하시면 깔끔하게 정리된 PDF버전의 인트럭션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작품은 스페어 부품들까지 알차게 사용하기 때문에,

10248의 스페어 부품들도 잘 챙기셔서 조립하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저번에 10248 브릭 업데이트를 했었는데,

스페어파트까지 추가해서 다시 업데이트 했습니다. (게시물 제일 아래쪽 첨부파일 참조)


참고로 퐁팡핑요님의 인스트럭션은 살짝 변칙적인 조립법이 나오기 때문에,

차근차근 잘 보시면 작업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브릭 배열샷은 생략하고 바로 조립과정으로 가보겠습니다.


시작부터 진도가 팍팍 나갑니다.

힌지 브릭들로 표현한 서스펜션 쇽업들이 재미있습니다.


뒷바퀴 부분을 완성하고 나면, 좁고 긴 앞부분을 만들어줍니다.

페이지상으로는 20%를 완성한 단계인데,

왠지 벌써 완성된듯한 듯이 보입니다.. 허허..


역시나 힌지 브릭들을 활용한 서스펜션이 들어갑니다.

참고로 앞바퀴 축 부분에서는 테크닉 브릭들이 충돌이 일어나기 때문에,

약간의 꼼수를 통해 조립해줘야 나중에 뒷탈(브릭이 삭제된다든지..)이 없습니다.


앞쪽 머리 부분의 표현은 브릭을 뒤집어서 조립합니다.

Alternative 모델에서 보이는 매력중 하나랄까요?


그리곤 운전석의 옆구리가 시렵지 않게 채워줍니다.


뎦구리 부분을 계속 보강해줍니다.

렌더링이 좀 어둡게 되었군요...


6기통 엔진은 별도로 만들어줍니다. 10248기본 엔진과는 또다른 맛이 있습니다.

운전석 부분의 동그란 테두리 부분은, 사이드 미러와 스티어링 휠 때문에 약간 삽질을 해줬습니다..


이제 뒤쪽의 스포일러를 만드는중. 거의 다 왔습니다.


스포일러를 만들어서 붙여줬습니다. 후반부라 그런지 스페어 브릭이 막 들어가더라고요.


바퀴를 달아주고나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뒤로 렌더링을 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약간 각진듯한 유선형의 바디가 멋집니다!


모둠샷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0220 캠퍼밴과 창작 모델인 스쿠터,

그리고 10247 페라리 F40과 창작모델인 F1레이싱카.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놀라운 작품을 공유해주신 퐁팡핑요님께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10248(v2).lxf


레고당과 리브리커블에서 활동하고 계신 퐁팡핑요님의 신작을 LDD로 작업해봤습니다.

10220 캠퍼밴의 브릭을 활용해서 스쿠터를 만드셨습니다.


작가님의 허락을 받고, 중간 과정샷도 남겨볼까합니다.

완성작의 LXF파일은 공유하지 않기로 했지만,

제가 작업했던 브릭 배열 LXF파일은 공유토록 하겠습니다.

스페어파트까지 알차게 사용하는 모델이라, 이번에 작업하면서 브릭배열 LXF파일의 스페어 파트 부분을 수정해줬습니다.


퐁팡핑요님의 10220 스쿠터는 아래의 주소에 가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rebrickable.com/mocs/POPANPINO/vespa-50s-classic-scooter

우측의 Get MOC Building Instructions를 클릭하시면 깔끔하게 정리된 PDF버전의 인스트럭션을 보실 수 있습니다.


출판을 염두해두신듯한 퐁팡핑요님만의 깔끔하고 럭셔리한 인스트럭션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다만, 유의하실 점은, 퐁팡핑요님의 작품은 변칙적인 조립이 가끔있기때문에,

정말 잘 관찰하면서 조립해야합니다.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조립하시길 권장합니다.


아. 그리고 스페어 브릭 일부를 사용하니 스페어 브릭도 잘 챙겨서 조립하시길 바랍니다.


브릭 배열샷은 패스하고, 바로 조립과정을 보겠습니다.

인스트럭션에 보면, 주요 파트별로 만든뒤에 한꺼번에 합치는 과정을 거치는데,

초반 작업은 앞바퀴와 뒷바퀴를 만듭니다.

앞바퀴 부분에는 휠커버 부분에서 공중부양이 들어가야합니다. (렌더링샷에서는 안보이는군요)

당연하게도(?) 앞뒷바퀴는 둘 다 돌아갑니다.

앞바퀴 부분을 조립하다보면, 정말 꺠알같은 디테일과 조립법에 감탄하게 되실겁니다.


앞/뒷바퀴 부분을 만들고 나면, 프론트 패널(?)부분을 만들어줍니다. 스페어타이어 개념으로 타이어를 끼워넣는데,

LDD에서는 공중부양을 해야해서 잠시 엄마손 서비스(87994)를 사용해서 고정해놨습니다.

이 부분을 조립할 때 일부 조립 구간은 역순으로 조립하는게 더 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프론트 패널 부분을 완성하고 나면, 이제 몸체 부분을 만들어줍니다.

큰 크기만큼이나 자잘하게 손도 많이 갑니다.


불규칙해 보이는듯 하면서도 미묘한 단차가 있는 뒷부분은 이 작품의 백미입니다.

참고로 인스트럭션 기준 37단계 조립법의 브릭 조합은 위의 렌더링샷처럼 하시면 될듯 합니다.

주황색 투명 브릭이 결합된 하얀색 브릭 부분과 빨간색 브릭 사이의 스터드 부분 참조..


이제 주요 파트는 다 만들었고, 결합 직전입니다.

손잡이 부분은 개선 버전이 아닌, 기존 버전 그대로 만들었습니다.


뒤쪽의 카트까지 만들고 나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카트 안쪽에도 공중부양중인 브릭들이 있어서 그룹지정을 해주면 훨씬 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더블샷!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카트를 떼어내고, 프랑스 국기 문양의 번호판도 달아줄 수 있습니다.

좌석 부분은 이중 힌지 구조라서, 좌석 부분만 별도로 그룹지정을 해놓은 뒤에,

힌지툴 조작으로 원하는 각도로 맞춘다음에 다시 끼우시면 훨씬 편하게 연출샷을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10220 캠퍼밴과 같이 배열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스케일은 많이 다릅니다..


그래서 얼마전 작업했던 8291 오프로드 오토바이를 불러와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의외로 이쪽이랑 스케일이 얼추 맞는 것 같더라고요.. (물론 스쿠터 쪽이 좀 더 큰 것 같긴 하지만요.. 허허)

아마 스타워즈 빌더블 피겨를 얹으면 얼추 맞을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놀라운 작품을 공개해주신 퐁팡핑요님께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10220-bricks.lxf






오늘은,

리브리커블에서 활동하시다가, 레고의 Remake 프로젝트에 참여하신 레고당 가루녹차님의 작품을 소개할까합니다.

 

리브리커블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rebrickable.com/mocs/timeremembered/psychedelic-classic-rolls-royce

 

2016년도 하반기 신상중 하나인, 비틀 리뉴얼버전(10252)의 브릭을을 활용해서 또다른 차량을 만드신것이죠.

아직 LDD 4.3.9 버전에는 신규 브릭 두가지가 없기때문에,

5%부족한 LDD작업이랄수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그냥 완성된 렌더링샷만 올리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이런 멋진 창작품을 그냥 넘기는건 좀 아쉬운 것 같아서,

창작자님의 허락하에 중간 과정 렌더링샷도 남겨봅니다.

 

시작은 기본 모델과 은근슬쩍 비슷합니다.

제작 후기에 보면, 처음에 만드시다가 브릭찾기 귀찮아서 샛길로 가셨다고 하는데...

정말 그런것 같은 느낌이 드는 초반 공정이었습니다..

 

여기서부터 갑자기 복잡해지기 시작하는데요.

가루녹차님의 탁월한 센스를 옅볼수 있는 조립법들로 가득합니다.

렌더린샷에서는 잘 안보이는데, 왼쪽 탑승부 뒤쪽으로 보이는 하늘색(다크 에저)부분의 곡선 부분 조립에 사용된 브릭 조합은 크리에이터 시리즈에 대한 이해력을 다시한번 확인할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한정된 브릭들로 표현하느라 중간중간 색깔이 살짝 튀긴합니다만..

이런것도 Alternative 모델의 매력포인트라고 생각합니다.

 

트렁크의 뒷부분도 깔끔하게 처리했습니다.

비틀에서는 엔진이 뒤에 들어가기때문에 엔진이 있지만, 여기서는 트렁크로..

뒷부분의 방향지시등과 브레이크등 부분 조립도 무릎을 탁 치게합니다.

 

운전석을 완성해주고 나면,

이제 본격적으로 중간/앞부분을 만들어줍니다.

 

비틀과는 달리 롤스로이스는 앞부분이 길기 때문에, 브릭 조합이 좀 다릅니다.

신형 홀더 브릭이 없는 관계로 얼마전 작업했던 10252와 같은 방식으로 사이드 미러를 만들어줬습니다.

운전석 문은 10252 원작보다 훨씬 수월하게 작업해줄수 있었습니다.

 

이제 앞부분작업입니다.

헤드라이트부분은 LDD로 조립할때는 미세하게 브릭충돌이 일어나는 바람에,

가로방향 홀더 브릭이 아닌, 세로방향 홀더 브릭을 사용했습니다.

뭐.. 멀리서 보면... 허허..

이제 운전석 부분(영국식으로 오른쪽 스티어링휠!)과 트렁크 덮개, 뒤쪽 유리창을 만들어줍니다.

특히 트렁크 덮개에 사용한 홀더 브릭이 뒤쪽 유리창 브릭이 겹치지 않게 디자인한 부분이 참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1/4 도넛 모양 브릭(24599)이 LDD에 없는 관계로, 그냥 비슷한걸로 펜더 부분을 끼워줬습니다.

 

이제 거의 완성입니다.

앞쪽의 펜더 부분 만드는게 독특했습니다만..

이부분도 LDD에서는 브릭충돌때문에 브릭을 살짝 바꿔줘야했습니다.

 

보닛 부분과 타이어들을 달아주고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롤스로이스의 상징인 보닛 위쪽의 천사도 나름 잘 살렸습니다. (주차할땐 안으로 들어간다죠?)

 

앞뒷면 같이 볼수있도록 렌더링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0252 기본모델과의 비교샷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비슷한듯 하면서도, 색다른 맛이 있어서 10252의 소장가치를 더하는 것 같습니다.

 

색깔놀이가 빠질순 없죠!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보닛 부분 색깔은 일단 그대로 두고, 하늘색(다그 에저) 분과 운전석 문쪽 브릭 색깔만 살짝 바꿔서 색깔놀이를 해봤습니다.

완전 까만색으로 렌더링하면, 그냥 검은 덩어리가 나올것 같아서 다크 그레이(legacy쪽) 색으로 대신해봤습니다.

저는 하얀색도 괜찮아보이는군요..

 

10252-bricks.lxf
다운로드

 

 

 

올블랙버전 추가!

 

 

 

 

 

레고당에서 활동하시는 가루녹차님의 Alternative 신작인 비틀을 만들어봤습니다.


창작품의 인스트럭션 주소는,

http://rebrickable.com/mocs/timeremembered/beetle-cabriolet

여기로 가시면 PDF로 정리된 인스트럭션을 다운로드 받으실수 있습니다.


만들고나면 브릭이 이정도 남습니다.


좀 더 가까이서 본 모습.

앞쪽 보닛 부분에는 LDD에서 조립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서, 뚜껑을 완전히 닫아주진 못했습니다. (귀찮...)

보닛부분의 그릴에 해당하는 부분은 조립된것 처럼보이지만, 실제로는 공중부양중이라는게 함정.

나머지 조립중 잘 안되었던 부분은, 운전대 밑에 있는 1X1 단추브릭이 충돌이 일어나서 빼버리고 작업했습니다.


더블샷!

뒷부분도 나름 멋집니다!


31023-bricks.lxf


오늘 LDD작업은 31050 델리코너의 Alternative 모델중 하나인 미니 고스트버스터즈 본부입니다.

31050 델리코너는 2016년 상반기에 출시한 크리이에터 건물 제품입니다.

기본적으로 3개의 모델이 있지만, 또 여러개의 Alternative 모델들이 있어서,

참 좋은 제품이랄수 있습니다.


레고당에서 활동하시는 가루녹차님의 작품이며,

리브리커블에 인스트럭션이 무료로 공개되어있습니다.


인스트럭션 다운로드 주소는,

http://rebrickable.com/mocs/timeremembered/mini-gbhq

이곳입니다.


PDF로 깔끔한게 정리한 인스트럭션이라 만드는데 큰 어려움은 없을듯합니다.


MOC 작품인만큼 브릭 배열샷은 패스하고,

바로 제작 과정샷부터 갑니다.


깨알같은 소품들이 참 좋습니다.

의외로 미니피겨를 앉힐수 있는 의자도 있습니다.


1층 완성입니다.

신호등과 고스트버스터즈 광고판(?)도 구현을 해놨습니다.

여기선 잘 안보이지만, 특히나 입구쪽의 표현이 정말 멋집니다.


2층부터는 옆에서 따로 만드는중입니다.

3층에 보이는 것들은 당구대와 식탁입니다. (2층에는 서랍장과 책상이 있습니다)


허허.. 후다닥 완성했습니다.

나름 괜찮습니다!

창작자인 가루녹차님의 센스는 참 대단하시죠.


층별로 나눠봤습니다.

2,3,4층은 뜯어내기(?) 힘들지만,

1층과 그 윗층은 쉽게 떼어날수 있습니다.


층별로 공중부양샷 찍어봤습니다.

역시나 멋집니다!


사실 이걸 작업한 이유중 하나가, 3450 자유의 여신상이랑 비교를 위해서였는데...

그래서!!

비교해봤습니다.

은근 스케일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75827 고스트버스터즈 본부 큰 버전이랑도 비교를 해봤습니다.

역시 작가님의 센스를 옅볼수 있습니다.


추가로 층별 나눔과 열린 버전을 추가해봤습니다.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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