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여겨 보고 있었던 2026년 하반기 스타워즈 제품을 Studio로 작업해봤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75461 '대형 다스베이더 미니피겨'입니다.

75461은 미니피겨 없이 총 1,028피스로 구성되었고,
국내에서는 159,900원, 미국에서는 99.99USD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나왔던 업스케일 미니피겨 제품에 비하면 거의 2배 정도 비싼 가격에 미니피겨도 없지만,

프린팅 브릭을 포함한 특수한 구성을 보면 왜 비싸졌는지 약간 이해가 될것 같으면서도,

그래도 역시나 스타워즈는 비싸구나.. 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됩니다.

 

다스베이더라는 캐릭터는 워낙 유명하기도하고,

이전에 비교적 자세하게 다뤘던 리뷰가 있어서 스타워즈 잡담은 아쉽게도 넘어갈까 합니다.

https://fogeyman.tistory.com/922

 

그럼 레고 제품 조립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리까지는 다른 업스케일 피겨 제품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허리띠 부터는 살짝 변화가 생깁니다.

 

단순 프린팅이 아닌, 양각으로 표현된 가슴팍과 허리띠 장식 부분이 돋보입니다.

 

광선검을 들고 있는 팔과 거대한 망토까지 조립하고, 헬멧 조립으로 이어갑니다.

광선검에 약간 빛이 나는 색상을 넣었더니 뭔가 빛이 산란되어서 다음 렌더링에서는 되돌려 놨습니다.

 

큼직한(?) 헬멧까지 조립하고 나면 완성!

 

다른 제품들과 함께!

 

40921 대형 파란색 우주비행사 미니피겨: 우측. 2026년의 업스케일 미니피겨 제품입니다. 비교해보면 확실히 다스베이더 쪽이 좀 더 풍성한 느낌이 있긴 합니다. 그게 2배의 가격을 지불할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75227 다스베이더 흉상: 하단. 2019년에 스타워즈 행사에서 판매되었던 제품입니다. 

 

AI그림!

다스베이더가 레고를 조립하는 그림을 그려달라고 당당하게 요청했더니, 놀랍게도 제미나이가 한방에 그려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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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마블 히어로 제품리뷰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76354 '쉴드 헬리캐리어'입니다.
미니피겨 6개 포함하여 총 3,057피스로 구성되었고,
한국에서는 549,900원, 미국에서는 399.99USD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76354는 2012년에 개봉했던 어벤저스 1편을 기반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한창 MCU프랜차이즈가 날개를 펼치고 있었던 시기이기도 했고,

레고사와 MCU의 협업이 시작된 해이기도 했습니다.

 

일단 조립과정을 보시죠.

조립중 단추브릭으로 소소한 영화 장면에 다한 묘사가 나옵니다.

어벤저스 초기 멤버들이 치타우리 셉터가 있는 연구실에서 만나는 장면과 로키와 블랙위도우가 대화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헬리캐리어의 조타실 부분과 그 뒤로는 헐크 감옥에 있는 로키도 보입니다.

 

미니피겨들은 한꺼번에 준비해봤습니다.

닉퓨리, 마리아힐, 스티브로저스, 필콜슨, 호크아이, 그리고 왠일인지 윈터솔저가 있습니다.

 

이제 프로펠러가 달린 날개를 하나씩 만들어 붙이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지루한 과정이더군요.

그리고 중앙의 활주로는 슬라이드 방식으로 탈착이 가능합니다.

 

영화상으로 고장이 나서 불이 붙은 부분도 구현이 되어있습니다.

 

비행기 관제탑과 받침대까지 만들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른 각도샷을 몇개 더 렌더링해봤습니다.

세세한 부분은 나름대로 꽤나 신경쓴 부분이 보입니다

스티커까지 다 붙인 실물로 본다면 나름대로의 멋이 있을듯 합니다.

 

아래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아래쪽에서 봤을 때에도 어색하지 않게 신경쓴 디자인이 좋았습니다.

 

비행기 관제탑과 프로펠러 부분입니다.

프로펠러 테두리 부분은 신규브릭이고, 프로펠러 지지대 조립이 꽤나 독특했습니다.

 

뒤쪽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영화상으로 나왔던 퀸젯에 올라탄 헐크도 보입니다.

 

다른 헬리캐리터들과 함께!

 

76042  헬리캐리어: 좌측 상단. 2015년에 처음 나온 대형 헬리캐리어입니다. 파워펑션까지 넣을수 있었던 멋진 제품이었죠.
76295 어벤저스 헬리캐리어: 우측 하단. 2025년에 나온 미디스케일 버전입니다.

이렇게 보자면 2026년에 나온 버전은 세부적인 디테일면에서는 좀 더 나은 부분도 있지만, 역시나 76042가 여러모로 더 나은 것 같습니다.

 

AI그림!

크기 비교샷을 사용해서 리터칭을 해봤습니다.

프로펠러가 있는 날개들이 영 상태가 좋지 않아졌지만, 괜히 더 건드렸다간 본전도 찾지 못할 것 같아 여기에서 마무리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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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제품 Studio 리뷰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40955 '머스크 이중연료 추진 컨테이너선'입니다.

 

40955는 총 1,516피스로 구성되었고,
국내에서는 209,900원, 북미에서는 149.99USD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머스크 선박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검색을 좀 해보니 머스크 이중 연료 추진 컨테이너선은,

2024년 1월말에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되었고,

현대중공업-MAN 공동개발한 메탄올/선박유 이중연로 추진 엔진을 달고 나온,

소위 '친환경' 컨테이너선입니다.

처음 건조된 선박 이름은 ANE MAERSK인데요.

현재 MAERSK사 회장의 어머니 이름이기도 합니다.

 

선박 이야기는 이쯤에서 끝.

 

레고 조립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컨테이너선이라는 특성상 굉장히 재미없게 생겼습니다. 허허.

조립 초반에 그 이중 연료 엔진을 만들어 넣었습니다.

뒤쪽에 있는 프로펠러와는 연결되지 않아서 좀 아쉽긴 합니다.

선박의 왼쪽 옆구리에는 조립 후에도 엔진을 들여다볼 수 있는 투명 유리창이 있습니다.

 

길다란 선체가 완성되었습니다.

배의 후미 옆구리에 보이는 작은 주황색 부분은 구명정입니다.

그리고 선박 허리 부분에 보이는 짙은 회색 부분은 손으로 잡아서 빼고 넣을 수 있는데,

이게 선원 탑승용 계단이고, 실제로도 이런식으로 수납하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컨테이너 적재 공간을 최대화 하기 위한 노력이랄까요?

참고로 ANE MAERSK호는 대략 컨테이너 1만6천개 정도를 실을 수 있다고 합니다. (20피트짜리 기준)

 

조타실이 잇는 부분과 굴뚝(?) 부분을 만들고 회색 브릭으로 컨테이너 뭉텅이를 채워넣고 있습니다.

 

컨테이너들과 받침대까지 조립하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왕 데칼 넣는거, 넣을 수 있는 대로 다 넣어서 렌더링샷을 만들어봤습니다.

다운로드 버전에는 데칼은 다 빼놨습니다. 용량이 너무 커져서..

 

더블샷입니다.

다른것은 몰라도 실제로 조립해서 전시해놓으면 꽤 멋질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세부샷 몇개 더.

엔진입니다.

실제로 선박 엔진은 거의 2~3층짜리 건물 정도 높이로 상당히 큰데,

레고로 보니 뭔가 귀여운 느낌이 있습니다.

 

선박 뒷부분입니다.

검은색 기둥은 아마도 굴뚝 같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프로펠러와 키도 그럭저럭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탑승용 계단을 꺼낸 모습입니다.

배의 양쪽 옆구리에 모두 있습니다.

 

조타실이 있는 앞쪽입니다.

선박 코 부분 양쪽으로 배의 이름이 있습니다.

 

조타실 아래쪽으로는 해도가 있는 선장실(?)과 침대와 화장실이 있는 선실도 표현되어있습니다.

 

다른 선박 제품들과 함께!

 

10241 머스크 라인 트리플 E: 중앙. 2014년에 나온 머스크 선박입니다. 2026년 버전과는 확실히 디자인이 많이 다른걸 볼 수 있습니다.
10294 타이타닉: 좌측 상단. 2021년의 그 제품! 물론 타이타닉은 대충 280m, 앤 머스크호는 350m정도로 최신 선박이 훨씬 더 크긴 합니다.

 

AI그림!

크기비교샷을, 최대한 실제 크기를 반영해서 리터칭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배멀미가 있어서 배로 이동하는걸 썩 좋아하진 않지만,

이런 거대한 배를 타고 바다를 여행하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해지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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