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피겨만 무려 38개가 있고 총 9,023피스의 거대한 제품입니다. 국내에서는 1,399,900원, 북미에서는 999.99USD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브릭수만 보면 최대는 아니지만, 가장 비싼 레고로는 당당하게 1등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데스스타를 알아보려 한다면 역시나 스타워즈 이야기가 필요하죠.
(정리하다보니 티스토리 블로그 그림 첨부 최대 갯수 제한에 걸려서 부득이하게 그림에 글자를 넣어서 정리했습니다.)
조금은 아쉽지만, 스타워즈 잡담은 이쯤에서 마무리하고..
조립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Studio 작업할때는 미니피겨들을 먼저 깔아놓고 시작했습니다.
데스스타에 한번은 발을 들였던 인물들이 대부분이고,
같은 인물도 에피소드나 장면별로 다른 것들이 중복으로 있기도 합니다.
시작은 에피소드4에 중/후반부에 나왔던 데스스타 선착장 일부입니다.
데스스타에서 한솔로와 루크일당이 레아 공주를 구출하고 밀레니엄 팔콘으로 가던 부분입니다.
다음은 소형 프로모션으로도 나왔던 폐기물 압축장입니다.
뒤쪽에 레버가 있어서 벽면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중앙 부분에는 데스스타 바닥 부터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그 위로 데스스타의 복도 일부를 만들었고, 오른편에는 광활한 우주를 단면으로 표현했습니다.
오른편 2층에는 선착장을 내다볼 수 있는 관제소입니다.
그 다음층은 데스스타 감옥과 견인광선 제어용 탑 일부입니다.
데스스타 감옥 부분에는 레아 공주의 방도 있고 옆구리에는 도망치기 위해 레아공주가 총으로 뚫은 구멍도 있습니다.
이 구멍에 미니피겨를 넣으면 1층의 폐기물 압축장까지 도착하는 기믹이 있습니다.
다음층의 왼편은 데스스타의 상징 중 하나인, 수퍼레이저 광선 발사실입니다.
오른편에는 영화 초반부에 나오는 회의실입니다.
다스 베이더가 포스 초크를 보여주는 장면이 나오는 그곳이죠.
거대한 수퍼레이저 발사대를 만들어서 연결하고, 이어서 황제의 방을 조립하고 있습니다.
황제의 방에도 여러 기믹이 있습니다.
윗부분까지 뚜껑을 덮으면 완성!
좀더 세부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폐기물 압축장입니다.
눈 하나달린 괴물도 구현되어있습니다.
선착장. 아쉽게도 밀팔 대신 임페리얼 셔틀이 있습니다. 임셔틀도 꽤나 퀄리티가 좋습니다.
견인광선 기둥, 회의실, 그리고 선착장 사무실입니다.
선착장 사무실과 회의실 사이에 있는 것은 다스 베이더가 쉬는 박타탱크입니다.
참고로 회의실과 박타탱크실은 모두 슬라이드 방식으로 넣고 빼는 것이 가능해서,
미니피겨를 배치하거나 특정 기믹을 설치한 뒤 다시 끼워 넣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무채색이 많은 구역이라 어찌보면 제일 재미없을수도 있는 부분이군요.
왼편 중앙쯤을 보면, 레아공주가 총으로 뚫어놓은 벽면이 보입니다.
여기를 슬쩍 열어서 미니피겨를 넣으면 아래로 쭉 떨어집니다.
황제의 방입니다.
렌더링샷 기준으로 왼편 중앙을 보면, 플랫폼이 하나 있는데,
이걸 아래쪽으로 내릴 수 있어서, 루크가 떨어지는 장면을 연출 할 수 있습니다.
계단 아래쪽 난간은 황제의 최후 모습을 연출할수 있는 장소처럼 보입니다.
수퍼레이저와 75419의 이스터에그에 해당하는 목욕하는 스톰트루퍼입니다.
나름 깨알같은 부분이죠.
다른 스타워즈 제품들과 함께
10143 데스스타2: 좌측 중단. 2005년에 나온 제품입니다. 에피소드6에 나오는 데스스타2를 기반으로 나온 제품입니다. 10212 임페리얼 셔틀: 중앙 하단. 2010년에 나온 임셔틀입니다. 스탠드까지 포함하면 정말 거대한 제품이죠. 75159 데스스타: 우측 중단. 2016년에 리메이크되어나온 디오라마식 데스스타입니다. 이번에 나온 75419은 75159를 납작하게 눌러서 나온 그런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