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하반기에 공개된 닌자고 무비 제품들을 몇개 살펴보고 있죠.

이번에는 그중 가장 작은 제품인,

70606 스핀짓주 훈련을 소개해볼까합니다.


브릭수는 미니피겨 2개 포함하여 총 109개이고,

공홈기준으로는 14,900원에 판매중입니다.


말그대로, 무술도장 소품들로 구성된 간단한 제품입니다.

미니피겨를 감안해도, 닌자고 무비 제품들 가운데서도 가성비가 썩 좋은 제품은 아닌듯 합니다.


109피스이지만, 그 와중에 LDD없는 신규 브릭들이 좀 있었습니다..


조립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우선은 미니피겨와 주먹 지르기 연습용 오뚜기, 그리고 칼 꽂이를 만듭니다.


다음은 대인 연습용 목각 인형(?)과 두루마리 족자 걸이를 만들고 있습니다.


두루마리 족자를 잘 표현했습니다. 절대지존 무기의 신전(70617)에도 등장한 디자인이죠.

원래는 2X3짜리 프린팅된 타일입니다만, LDD상으로는 그냥 1X3짜리 타일 두개를 붙였습니다.


완성!

구성이 좀 빈약해보이는데다, 가격도 은근 비싼 느낌이라 인기는 없을것 같습니다..

차라리, 제품 가격을 더 저렴하게 하지 못했다면, 내부 구성이라도 좀 더 좋게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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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고 무비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70613 가마 메카멘입니다.

공홈기준으로는 89,900원에 판매중이며,

미니피겨 4개 포함하여 총 747피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제품 구성은 상어머리를 하고 있는 거대 로봇 1기입니다.

닌자고 제품치고는 약간 가성비가 떨어지는 편입니다만,

그래도 브릭 구성은 생각보다 나쁘진 않습니다.


LDD에 없는 브릭들이 좀 있었지만, 전체적인 제품구성에 크게 흠이 생기는 브릭들은 아니어서,

비슷하게 제품을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그럼 조립과정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상어머리 빌런과 로이드가 등장하면서 조립이 시작됩니다.

일단은 많은 다른 로봇 제품들과 마찬가지로 몸통부터 조립을 시작합니다.


안쪽에 가마돈이 탑승해야하는 관계로, 탑승부의 높이가 제법 됩니다. (게다가 서서 탑승합니다)


다음은 다리를 만드는 중.

아쉽게도 카이의 파이어로봇(70615)과 마찬가지로, 무릎관절이 움직이지 않습니다.


발바닥은 넓은데, 다리가 짧습니다..

어느새 가마돈과 팻(Pat)이라는 이름의 마을 주민이 등장했군요.


짧지만 굵은 두 다리를 완성하고 나며면,

상어 머리에 해당하는 위쪽 뚜껑(?)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상어 지느러미(?) 처럼 생긴 위쪽 뿔을 만듭니다.

3L짜리 테크닉 액슬빔으로 좌우를 고정해주는데, LDD에서는 브릭 충돌 때문에 빼고 조립해야했습니다.

최종적으로는 공중부양없이 다 조립이 가능했습니다.


가마돈 메카맨의 등짝.

등에는 어항이 있군요.. 실제 제품에서는 '먹이를 주지 마시오'라는 스티커를 붙입니다. (깨알같은 개그)


상어머리 모양의 왼쪽팔을 붙입니다.

렌더링샷에서는 안보이지만, 스프링 슈터도 하나 붙어 있습니다.


오른쪽팔은 손가락이 3개..


앞쪽의 게모양 장식들과 어깨, 치마 들을 달아주면 완성!


앞뒤 동시 렌더링입니다.

마트에 진열된걸 봤는데, 생각보다 묵직한 맛이 살아있더라고요.


박스샷보고 비슷하게 연출샷을 만들어봤습니다. (안쪽에 가마돈도 태웠습니다)


다른 로봇들과 비교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왼쪽의 노란 로봇은 레고무비 에밋의 건설로봇(70814)이고, 오른쪽에 있는건 닌자고 무비 카이의 파이어 로봇(70615),

그리고 제일 오른쪽에 있는건 크리에이터 타이탄 XP(4508)의 3번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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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고 무비 제품을 LDD로 리뷰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디오라마 형태의 제품인,

70608 마스터 폭포입니다. (레고코리아의 작명 센스가.. )

공홈기준으로느 44,900원에 판매 중이며,

미니피겨는 가마돈, 마스터우, 카이 3개 들어있고, 총 312 피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LDD상으로는 미니피겨 소품을 제외하곤 한쪽에 2스터드가 나와있는 2X2플레이트브릭(33909)을 제외하곤 다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좀처럼 볼수 없는 색상의 브릭들이 좀 있습니다.

올리브 그린의 홀더 브릭일든지, 옅은 갈색의 테크닉 무한궤도 트랙이라든지..


조립과정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미니피겨 3개를 완성하고, 바위 아래쪽에 지도를 든 해골을 집어넣습니다.


그 앞으로 바위 무늬가 있는 통짜 브릭을 넣고 바위 절벽 일부를 표현합니다.


아래쪽에 있는 강물을 표현합니다.

중간중간 풀잎 브릭이라든지, 녹색 단추 같은 이끼들 표현이 좋습니다.


테크닉 무한궤도 트랙 브릭을 하용해서 구름다리를 만들었습니다.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이 제품에서 LDD상으로 가장 조립하기 까다로운 부분이었습니다.

중간에 있는 파란색 테크닉 핀은, 나중에 미니피겨를 올려놓기 위한 것입니다.


다리옆의 난간과 다리 끝부분 장식, 그리고 케이지까지 만들고 나면 완성!


앞뒤 동시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나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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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도 하반기의 닌자고 무비 제품들을 몇개 살펴보고 있었죠.

얼마전까지 큰것들은 대충 리뷰을 했었고, 최근엔 작은 제품들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핵심 부품'이 없는 70612 그린 닌자고 로봇 드래곤이랑, 70616 쟌의 아이스탱크는 다음 LDD업데이트를 기약하기로 하고..


이번에는 소박스 제품인, 70607 닌자고 도시 추격전을 소개할까 싶습니다.

소형 디오라마 제품인 닌자고 도시 추격전은,

미니피겨 5개 포함하여 총 233피스의 소박스 제품이며,

공홈기준으로 29,900원에 판매중입니다.


미니피겨만 생각해도 상당히 괜찮은 가격대의 제품이라고 볼수 있죠.

미니피겨 가격을 4,900원으로만 계산해도, 5개에 24,500원인데, 나머지 브릭 구성만 봐도 5천원은 넘을테니까요..


미니피겨 소품 몇개를 제외하곤 LDD상으로 거의 다 찾을 수 있었고,

그 없는 브릭(33909)도 다른 브릭으로 대체할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조립과정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빌런 하나, 경찰관 하나, 그리고 로이드와 함께 경찰 차량을 만듭니다.


바퀴가 3개 있는 차량입니다. 왠지 잘 넘어질것 처럼 생겼습니다..


다음은 식료품점 조립입니다.

은근 참신한 조립법으로 구성된게 매력포인트인듯 합니다.


상품 진열은, LDD상으로는 공중부양 노가다가 좀 필요하죠..

게다가 스티커도 없으니 좀 많이 밋밋하네요.


뒤쪽에 보이는 가로등까지 마무리하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박스샷보고 비슷하게 연출해봤습니다.

100달러 지폐를 강탈하는 빌런을 잡으러가는 경찰과, 로이드, 니야.


그대로 닌자고 시티(70620)를 끼얹어봤습니다.

은근 잘 어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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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테크닉 제품의 LDD 리뷰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2008년에 출시한 소형 테크닉 제품인,

8296 사막 버기카(Dune Buggy)입니다.

북미에서는 19.99USD 판매한듯 하며, 국내에서는 25,000원에 판매한듯합니다. (오프라인 할인 가격인지는 불명)

브릭수는 199개로, 소형 제품스럽지만, 또 그렇게 작지는 않습니다.


참고로..

버기카는 테크닉에서도 상당히 인기 테마였는데요.

테크닉+버기카로 검색해봐도 얼추 10개정도 제품이 나옵니다.

테크닉 최초의 버기카는 8845 Dune Buggy입니다.


근데, 풀백모터 시리즈쪽에서 버기가 비슷한 친구들이 나오고 나서는,

이런 기본기 충실한 버기카는 2010년의 8048이 마지막이네요.

다시한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지게차와 더불어 꼭 나왔으면 하는 테마입니다.


조립하면서는, 8296보다 8048을 먼저 접해서 그런지,

2010의 버기카(8048)가 자꾸 떠오르더라고요.


8296의 1번 모델은, 기본기 충실한 버기카이고,

2번 모델은 트랙터입니다.

8048의 2번 모델도 트랙터였던걸 보면, 8048은 8296의 리메이크 제품이라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LDD에서는 모든 브릭들을 다 찾을 수 있었습니다.

199피스라는 숫자가 어느정도 느껴지는 구성입니다.



우선 1번 모델인 버기카의 조립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초반은 조향장치를 먼저 만들기 시작합니다.


좌석은 1인승.

조향장치 구성은 예전 테크닉 혹은 모델팀이 떠오르는 구성입니다.


기본적인 몸체는 다 완성했습니다.

스티어링 휠 앞에 기어가 추가되면서, 스티어링휠과 앞바퀴 조향이 연계되는 점이 이 버기카의 장점이죠.

8048 버기카에도 그대로 계승됩니다.

다음은 뒤쪽 구동부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V2엔진을 완성하고 나면, 뒤쪽에 엔진이 얹혀있는 덩어리(?) 부분을 만듭니다.


서스펜션 풍부한 뒤쪽 구동부를 연결하고 타이어를 달아주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예전 테크닉 제품의 영향이 남아있었는지, 1번 모델을 완성해도, 커넥터 하나와 기어 하나가 남습니다.


주요 기어부를 강조하여 렌더링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향장치 구성에 신경을 많이 쓴게 보입니다.

뒤쪽 구동부는 비교적 간단한편.


앞뒤 동시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블루렌더 옵션에서 타이어 광택을 없애는 옵션이 있는데, 앞바퀴에 붙어있는 예전 타이어에는 적용이 안되는듯 하네요..



다음은 2번 모델인 트랙터입니다.

2번 모델에는 총 188개의 브릭들이 활용되며, 대략 95%라는 놀라운 브릭 사용율을 자랑합니다.

또한 1번 모델과는 달리 굴절식 조향장치로 구성된 점도 매력포인트.


초반은 묵직한 느낌의 V2엔진을 만듭니다.


엔진 장식이 은근 많이 들어갑니다. 전륜구동식입니다.

다음은 트랙터 뒷부분을 만듭니다.


기묘한 각도로 운전석 프레임을 만들었습니다.


좀전에 조립한 뒷부분을 앞부분과 연결하면 완성! 뒤에 들어가는 스프링은 쟁기(?) 작동을 위한 관절입니다.


주요 기어부분을 강조해서 렌더링해봤습니다.

전륜구동에 들어간 엔진기믹도 잘 살렸고,

은근 기어비가 큰 굴절식 조향장치도 재미있습니다.


2번 모델인 트랙터 앞뒤 동시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크진 않지만, 단단한 느낌이 있습니다.


8296의 1,2번 모델 모둠샷!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역시나 버기카가 참 예쁩니다.


8296의 직속후배인 8048 버기카(2010년)와 비교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덩치는 역시나 8048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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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하반기에 공개된 닌자고 무비 제품을 LDD로 살펴보는 중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70610 비행 해파리 잠수함입니다.

공홈기준으로는 44,900원에 판매중이며,

미니피겨 4개 포함하여 총 341피스로 구성된 소-중형 제품입니다.


비행 해파리 잠수함이라는 모순적인 이름을 갖고 있는 이 제품은,

작은 조각배 하나와 해파리 잠수함 하나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비행 해파리 잠수함 자체가 빌런 기체라서, 아마도 인기는 별로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니피겨도 주인공측에서는 '제이' 하나밖에 없고요.

빌런쪽 미니피겨는 상어머리 하나와 어항머리 하나가 있습니다.


LDD상으로는 없는 브릭이 좀 있었는데, 전부 미니피겨 관련 소품이라, 본품 조립시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럼 조립과정을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항 머리 빌런과 제이 미니피겨를 만들고 나면,

해파리 잠수함 조종석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샌드블루의 1/4 원호 모양브릭이 있는 귀한(?) 모델입니다.


운전석 내부 표현도 합니다.

나름 유리잔도 있는걸 보니, 가마돈社의 사원복지는 꽤 괜찮은편인듯 합니다.


바닷속에서 사용하기 위한 프로펠러도 달아줍니다.

뒤에 보이는건 잠수용 산소통일까요?


양쪽팔에 무기를 달아주고 나면, 해파리 다리를 만들차례입니다.

6x 조립이라서, 동시에 조립해줍니다.


해파리 잠수함을 완성하고 나면, 조각배를 만듭니다.


기본적인 브릭들을 활용해서 나름 디테일 좋은 조각배를 만들고 있습니다.


조각배를 완성하고나면 끝!

근데, 해파리 다리에 해당하는 4개의 사슬낫 때문에, 실제 전시할 때는 공중부양 거치대가 필수일듯 합니다.


박스샷 보고 비슷하게 연출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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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지난 테크닉의 LDD 리뷰!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2011년에 출시한 중형 제품인,

8081 익스트림 크루저입니다.


총 590피스로 구성되어있으며, 북미기준으로는 59.99USD에 판매했고,

국내에서는 86,000원에 판매했다고 하니, 오프라인에서는 대략 6만원 후반에 구할수 있었을듯 합니다.


8081은 브릭수가 많지 않지만, 구동계의 기본기가 충실하고 내부 공간이 널널해서,

RC개조에 대한 도전심을 불태우는 제품이라고 할수 있겠네요.


1번 모델은, 지프형 차량이고,

2번 모델은, 핫로드라고 일종의 경주용 차량이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2011년 제품답게, LDD에서 모든 브릭들을 다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1번 모델인, 지프형 차량의 조립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반은 조향장치용 기어+축과 엔진 기믹을 위한 파워트레인 부분을 만들어줍니다.


뒤쪽 바퀴에는 서스펜션과 함께, 디퍼렌셜 기어가 들어가 있습니다.

앞쪽에는 V4엔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정도 브릭수 제품에서, 서스펜션과 디퍼렌셜 기어가 동시에 들어있는 제품이 많이 없죠. 특히나 요즘엔 더욱더..


앞바퀴쪽에도 서스펜션이 들어가있습니다.

조향장치 구성은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서스펜션이 있는 조향장치를 위해서는 가장 간결하고 효율적으로 구성했습니다.


기본적인 구동계를 완성하고 나면, 차량 외장을 꾸미기 시작합니다.


차량 앞쪽 보닛 프레임과 좌석, 지붕을 만들어서 붙이고 있습니다.


차량 옆부분과 뒤쪽 범퍼 부분 조립중.


차량의 몸통 부분은 거의 다 완성했습니다

패널브릭들로 덮어줬지만, 실제로는 안쪽 공간이 상당히 널널한 편입니다.


앞쪽 부분을 마무리하고 타이어를 달아주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주요 기어부를 강조해서 렌더링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사실, 주요 기믹이란게, 뒷바퀴-엔진이랑 조향장치 밖에 없어서 단순하긴 합니다만,

디퍼렌셜 기어와 서스펜션 스프링이란 요소 덕택에 정말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체적인 외형도 박스샷에 비해 훨씬 더 듬직하고요.


앞뒤 동시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열리는 부위들을 열어봤습니다.



다음은 2번 모델인, 핫로드의 조립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번 모델은 총 469피스로 구성되어있고, 총 590피스 중 80%의 브릭들을 활용합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브릭활용율이라고 생각됩니다..


기본적인 구조는 1번 모델과 상당히 비슷합니다.


조향장치와 뒤쪽 디퍼렌셜 기어 부분도 거의 동일합니다.


이제부터 조금씩 달라지는데요.

상당히 누워있는 운전석과 조금 더 낮은 각도의 서스펜션 부분이 특징입니다.


뒤쪽 부분에 좀 더 신경을 써줍니다. 이 단계에서 조향장치용 핸들도 달아주고요.


엔진을 얹고, 앞바퀴에 서스펜션을 달아주는것도 1번 모델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앞바퀴가 붙어있는 연결부의 각도가 낮다못해, 반대 각도로 들어가는게 특징입니다.

전반적으로 1번 모델에 비해 차체가 상당히 낮을거라는 예상이 되죠.


엔진위아래의 장식들과 타이어를 달아주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주요 기어부를 강조해서 렌더링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역시나 간단한 구조입니다.

1번 모델에 비해서 내부 구조에 여유가 많이 없는 관계로, RC개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를것 같습니다..


앞뒤 동시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열리는 부분은 양쪽 문밖에 없습니다.. 엔진이야 기본상태로도 그냥 드러나있으니..


8081의 1,2번 모델 모둠샷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각기 다른 매력이 있지만, 역시나 1번 모델의 듬직함은 범접할수 없군요.


다른 테크닉 차량들과 비교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브릭수는 많지 않지만, 절대 작은 크기가 아닙니다.

렌더링샷 왼쪽의 빨간 트럭은 42029 커스텀 픽업트럭이고,

1,2번 모델 사이에 있는 노란 트럭은 42035 광산트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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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철지난 테크닉을 LDD로 작업해봤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2008년도에 출시한 8292 체리피커 트럭입니다.

체리피커 트럭이라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소위 '스카이'라 부르는 고소 작업차량입니다.


 파워펑션 배터리와 M모터가 기본제공되고, 총 726피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북미에서는 59.99USD에 판매된듯 한데, 파워펑션 구성까지 생각하면 상당히 좋은 가격이죠.

국내에서는 대략 90,000원에 판매한듯 한데, 아마 그 시기의 테크닉은 오프라인 구매시 20%할인했던 시기이니,

아마도 7만원 초반대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008년이면, 현세대 파워펑션이 정립되었던 2007년 바로 다음해이니,

아무래도 파워펑션을 보급한다는 의미로 이런 중형 제품에도 파워펑션을 기본적으로 넣어준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1번 모델은, 뒤쪽에 '체리피커 크레인'이 달린 트럭이고,

2번 모델은, 1번 모델을 기반으로한 덤프트럭입니다.

둘다 파워펑션 조작이 들어가긴 하는데,

1번 모델은 트랜스미션 기어까지 들어가서 꽤나 재미있는데,

2번 모델은 뒤쪽 적재부 각도 조절만 되는 간단한 구조라서, 조금 아쉽습니다.

트럭의 기본 베이스도 거의 동일하고요.


예전에 구입했던 8109 플랫베드 트럭과 비슷한 구성인데, (트랜스미션 1번 모델, 간단한 2번 모델)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비 성능이 좋아서 그런지 제품 평들을 찾아보니 꽤 호평이 많더라고요.


LDD상으로는 모든 브릭들을 다 찾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기어가 많진 않고, 액추에이터나 끈 같은게 없어서 (북미 기준으로) 비교적 저렴하게 가격이 책정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테크닉이 늘 그렇듯, 외형은 노란색이지만 노란색 브릭 자체는 많이 없습니다.

크레인의 붐대 부분에 들어가는 브릭은 시티에도 종종 사용되는 통짜 브릭이 들어갔습니다.


예전 테크닉 제품의 흔적이 조금 남아있는지, 1번 모델을 다 만들고 나서도 브릭들이 좀 남더라고요.



그럼 1번 모델인, 체리피커 트럭의 조립과정을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올드테크닉에 들어있던 갈퀴 모양 톱니가 있는 기어가 들어갑니다.

1번 모델에서 파워펑션이 작동하는 부분은 크게,

크레인 회전과 크레인 붐대 각도 조절인데,

이걸 각각 트랜스미션 기어를 통해 전환합니다.


트랜스미션 기어박스를 만드는 중입니다.

비교적 간단한 구조입니다.


트럭 앞부분에 들어가는 조향장치.

전통적인(?) 4각기어와 수평기어조합인데, 올드 테크닉 영향을 받아서 그런지,

수평 기어 에 맞물리는 8각 기어가 2열로 붙어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동력을 담당하는 M모터를 달고 나서, 몸통에 연결했습니다.


트럭 앞쪽의 운전석을 만드는중.

2번 모델도 거의 동일합니다. (아니.. 완전 똑같았든가..)


네모네모한 운전석을 거의 다 조립했습니다.


거대한 앞쪽 그릴과 지붕쪽의 경광등도 나름 재밍ㅆ는 조립방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운전석 완성후 배터리 박스를 달아준뒤, 크레인 부분을 조립하기 시작합니다.


크레인은 아래쪽에서 웜기어+큰 기어 조합으로 천천히 작동하는데,

중간에 프레임들이 잘 연결되어있어서 동시에 팔이 접혔다 펴졌다 할수 있습니다. (LDD에서는 힌지툴 노가다 약간 필요..)


끝 부분에 탑승부와 타이어를 부착해주면 완성!


기어부분을 강조해봤습니다.

빨간색은 조향장치인데 비교적 전통적(?)이라 간단하고,

보라색은 M모터가 포함된 동력 메인.

핑크색은 크레인 붐대 각도 조작.

녹색은 크레인 회전부 조작입니다.

비교적 간단하고 직관적인 구조라서 보기 편할듯 합니다.


앞뒤 동시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왼쪽은 나름 최대 높이까지 올린것이고, 오른쪽은 최대한 낮춰봤습니다.

작동범위가 생각보다 높더라고요.



다음은 2번 모델인, 덤프트럭의 조립과정을 상세히 살펴보겠습니다.

2번 모델은 트럭의 구조가 1번이랑 비슷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브릭활용률은 꽤 높아서,

전체 726브릭 중에 총 666피스를 사용하고 대략 92%정도 브릭을 활용합니다.


트랜스미션부가 없는 관계로, 초반은 조향장치를 만들면서 시작합니다.


M모터을 달아놓은 동력 공급 부분을 만들었습니다.

단 하나의 작동만 하기 때문에 비교적 단순한 구조입니다.


뒤쪽 적재부 각도를 조절하는 기어부분입니다.

1번 모델의 크레인 각도 조절하는 구조와 비슷합니다.


지금까지 만든걸 연결했습니다.


다음은 운전석 조립중.

1번 모델과 유사합니다.


운전석 부분도 1번 모델과 거의 동일합니다.


역시나 마찬가지.


조종석 조립완료. 배터리 부착위치도 동일합니다. (근데 이상하게도 LDD에서 조립하는 중에 이상하게 틈이 생기더라고요...)


적재부 조립중.

큼직한 타일 브릭이 들어갑니다. 실제로 뭔가 얹어놓을수도 있을듯 합니다.

요즘에 나왔다면, 그냥 비워놨거나 5x11짜리 넓다란 테크닉 패널을 붙였겠죠..?


적재부 나머지와 타이어를 달아주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어부 강조샷입니다.(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뭐.. 워낙 간단한 구조라 특별한 설명은 필요없을듯 합니다.


앞뒤 동시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번 모델도 은근 디자인을 꼼꼼하게 해서, 적재부 각도가 더 넘어가지 않도록 멈치 부분도 설계되어있습니다.


8292의 1,2번 모둠샷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역시나 트럭 앞부분은 동일하고, 뒤쪽 부분이 다른데요..

실제로 트럭 같은 경우에 앞부분은 거의 동일하고, 뒷부분에는 다양한 형태의 기계들을 얹을수 있는 형태로 주문생산하는듯 하더라고요.

레고를 조립하는 입장에서는 조금 아쉽지만, 나름 현실을 반영했달까요?


다른 테크닉들과 비교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왼쪽 파란트럭은 8052 컨테이너 트럭이고,

오른쪽에 있는 친구들은 42062 컨테이너 야드의 트럭과 리치스태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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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고 무비 제품을 하나씩 LDD로 살펴보고 있었죠..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2017년 하반기 출시된 제품중 두번째로 큰,

70618 드래곤 전함입니다. 영문명은 Destiny's Bounty입니다.

직역하자면 '운명의 풍요로움'쯤 되려나요?

배 이름은 아마도 선상반란으로 유명한 바운티호에서 따온듯 합니다.


70618은 공홈 기준으로 249,900원에 판매중이며,

주연급 미니피겨들을 포함하여 총 7개의 미니피겨가 있고,

총 2,295피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닌자고 무비 제품들이 대부분 가성비가 좋은 편이고,

큰 선박 전용 브릭들과 특수 브릭들을 고려해본다면, 역시나 가성비가 좋은 제품에 속합니다.


미니피겨 소품들을 제외하고, LDD상으로는 의외로 손에 꼽을 정도의 브릭들을 제외하고 전부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럼 바로 조립과정을 상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초반부터 선수 아랫부분에서 조립에 난관이 찾아왔으나,

그냥 브릭을 빼버리는 방법으로 마무리하고 바로 다음단계로 조립을 이어갔습니다.

배의 선수 부분의 V자형 통짜 브릭을 제외하고 배의 중앙 부분은 전부 테크닉 브릭과 플레이트 브릭으로 구성된 점이 재미있습니다.


배의 밑바닥 부분에는 무기고와 거대한 방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배가 아니라, 마치 소형 건물을 올리는 느낌이랄까요?

갑판으로 올라가는 사다리도 깨알같이 표현되어있습니다.


아쪽에는 거대한 침대가 있군요.

침대의 이불에 해당하는 부분은 힌지브릭이 달려 있어서 열고 닫을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미니피겨를 눕혀놓고 정말 이불 덮어주는 듯한 연출을 할수 있습니다.


옆구리 부분을 채우고, 차곡차곡 한단씩 배를 올립니다.


닻을 달았습니다.

중앙에 닻의 체인을 감아주는 레버도 보이는군요.


선수 부분을 좀 더 조립했습니다.


앞부분 갑판을 만들어서 얹었습니다. 바로 아래에는 무기고가 있죠.

다음은 배의 옆부분을 만들차례입니다. 아름다운 곡선으로 이루어진 부분이죠. (LDD에서는 은근 까다로운 조립이고요)


완벽하진 않지만, 대충 비슷하게 곡선을 만들어봤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배의 뒤쪽 끝 부분에 조인트 핀 브릭을 빼놓은게 보이실겁니다.. 

도저히 연결할 엄두가 안나서 그냥 비슷한 위치로 각도 조절만 했습니다.

앞쪽부분은 비슷하게 연결해놨습니다.


옆구리의 곡면부를 완성하고 나면, 앞쪽에 용의 머리 두개를 만들어 붙여줍니다.

수염에 해당하는 브릭은 다른브릭조합으로 비슷하게 맞춰놨습니다. (최종버전은 또다른 브릭으로 대체해놨습니다)


다음은 갑판실(?)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배의 구조는 갤리온선을 닮았는데, 방의 구조는 동양적인 느낌이 강합니다.


갑판실 계속 제작중. 내부에 각종 무기와 두루마리 같은것도 보입니다.


갑판실 1층을 만들어서 얹어줍니다.

스터드 결합없이 그냥 얹어주는 방식이라서,

배를 들고 막 흔들면서 놀면 자칫 방이 떨어져나갈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초창기 모듈러처럼 약간 다단이 있어서 나름대로는 잘 버틸지도 모르겠습니다.


다음은 갑판실2층. 2층에 키가 있다니.. 허허.. 역시나 시카우에 버금가는 상상력 넘치는 선박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뒤쪽 책상에는 육분의도 있고 지도도 있습니다. (지도는 렌더링샷에서는 가려져서 안보이는군요)


2층 갑판실을 만들어서 올렸습니다.

어느새 미니피겨들도 늘었군요.

배 뒤쪽에 배기구가 있는걸로봐서는.. 외연기관 엔진을 사용하는 모양입니다.


다음은 돛을 만들어서 달아줄 차례죠.

예전엔 얇은 필름으로 된 돛은 그냥 포기 했었는데,

이번에는 엣지 브릭들을 활용해서 비슷하게 만들어봤습니다.

용 무늬도 있어서 비슷하게 살려봤습니다.


돛을 다 달아주면 완성!

네.. 저게 용입니다.. 허허

굳이 조립 후기를 써보자면... 열심히 조립해도 조립이 끝나지 않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2천3백 브릭에서 나오는 포스가 굉장했습니다..


박스샷 보고 간단하게 연출샷도 만들어봤습니다.


앞뒤 동시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기자기함 넘치는 닌자고 제품답게, 뒷태도 나쁘지 않습니다.


돛을 다 떼고 층층별로 공중부양을 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근데... 왠지 그리 티가 나지 않는군요.


크기비교를 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레고 무비의 씨카우(70810)와 닌자고 무비의 닌자고 시티(70620)를 차출했습니다.

드래곤 전함이 결코 작은 크기가 아니더라고요.

씨카우랑 닌자고 시티가 워낙 커서 그렇게 보이지 않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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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철지난 소형 크리에이터 제품을 LDD로 작업해봤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2011년도에 출시한 '수송 트럭'(5765)입니다.

총 276피스로 구성되어있고, 북미기준으로는 19.99USD에 판매한듯 합니다.

국내에서는 32,000원에 판매한듯 하네요.. (역시나 그때도 비쌌군요)


크리에이터 답게 총 3가지 모델이 있는데요.

1번 모델은 헬기를 싣고 다니는 로우로더 트레일러 트럭.

2번 모델은 모터 보트를 싣고 다니는 트레일러 지프차

3번 모델은 세단형 차량을 싣고다니는 수송차량입니다.


기본적으로 큰 제품이 아니다보니, 세가지 모델 다 아담하니 귀엽습니다.


2011년도 크리에이터 제품이니만큼, LDD상으로 모든 브릭들을 다 찾을수 있었습니다.

역시나 크리이에터 답게 기본브릭에 충실하고 구성도 좋습니다.

리브리커블 기준으로 총 15개의 다른 모델이 소개되어있습니다. (해당링크)


먼저 1번 모델인, 헬기를 싣고다니는 트레일러 트럭의 조립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조립은 헬기부터!


생각보다 헬기의 퀄리티도 떨어지지 않습니다.


헬기를 완성한뒤엔 트럭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앞쪽 보닛 부분이 튀어나온 듬직한 트럭입니다.


파란색 배경에 주황색과 하얀색으로 띠를 두른 듯한 색감이 멋집니다.


트럭을 완성하고 나면, 로우로더 트레일러를 만듭니다.

플레이트 브릭을을 활용해서 빠르게 만들어갑니다.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예전 크리에이터 제품들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스페어 브릭 이외에도 남는 브릭이 3개 정도 있습니다.

당연히도 2번, 3번 모델에 사용하죠..


앞뒤 동시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헬기가 쉽게 떨어지지 않도록 중간에 스터드가 있어서 가볍게 고정시킬수 있습니다.



다음은 2번 모델인, 모터보트를 싣고 다니는 지프형차량의 조립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참고로, 2번 모델은 총 172피스로 구성되어있고, 전체 브릭 기준으로 약 63%의 브릭들을 활용합니다.


빠르게 보트를 만들고 나서, 지프형 트럭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차량 아랫부분은 좀 심심했지만, 위쪽으로 올라오는 부분들은 나름 효과적으로 표현되어있습니다.


지프형 차량 완성. 등쪽에는 스페어 타이어도 붙여놨습니다.


뒤쪽에 보트를 올릴수 있는 트레일러를 만들어서 걸어 주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구성된 브릭숫자는 많지 않은데 은근 단단하고 정돈된 느낌이 있습니다.


앞뒤 동시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1번 모델과 비슷하게, 트레일러 부분에 스터드가 돌출되어있어서 보트를 가볍게 고정시켜줄수 있습니다.



다음은 3번 모델인 세단형 차량을 싣고다니는 수송차량입니다.

3번 모델은 총 214피스로 구성되어있으며, 대략 78%의 브릭들을 활용합니다.


주황색의 세단형 차량을 만들었습니다.

굉장히 단순한 구조죠..

다음은 수송트럭을 조립하기 시작합니다.


앞쪽부분 연결중입니다.

트럭 자체만 본다면, 아마 1번 모델보다 더 클것 같습니다.


3번 모델의 트럭은 앞쪽이 직각으로 떨어지는 형태입니다.


뒤쪽 차량 올라가는 부분도 디테일 좋습니다.


트럭 외장 부분과 타이어를 달아주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앞뒤 동시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1,2번 모델과는 달리 스터드로 차량을 고정시키는 부분은 없지만,

뒤쪽 발판을 접어주면 차량이 뒤로 빠지진 않을듯 합니다.


1,2,3번 모둠샷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수 있습니다)

셋다 각각의 매력이 있어서 참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다양한 Alternative 모델을 만들어 볼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인듯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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