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에이전트의 LDD리뷰!
이번에는 시즌1의 마지막 제품인, 70165 '울트라 에이전트 미션 본부'입니다.
2014년에 출시했으며, 미니피겨 5개 포함하여 총 1,060피스의 대형 제품입니다.
미국에서는 99.99USD에 판매했으며, 국내에서는 173,300원으로 약간 비싼 느낌으로 판매했습니다.
미니피겨는,
에이전트측, 카일라 피닉스(Caila Phoenix), 커티스 볼트(Curtis Bolt), 솔로몬 블레이즈(Solomon Blaze) 이렇게 3개 들어있고,
빌런측은 테라바이트(Tearbyte) 하나 들어있고,
민간인인 크리스티나 하이드론 박사(Christina Hydron)가 하나 있습니다.
해당 제품은, 빌런인 테라바이트가 타고다니는 탑승형 로봇 하나에,
울트라 에이전트의 이동식 본부로 구성된 대형 제품으로,
특히 컨테이너 박스 처럼 생긴 이동식 본부는 옆면을 테크닉 브릭으로 만들어서,
브릭수에 비해 상당히 거대한 것도 매력포인트입니다.
LDD에서는 모들 브릭을 다 찾을 수 있었습니다.
조립과정입니다.
미니피겨 3개와 함께, 무인/유인 비행기를 조립하고,
테라바이트의 로봇을 조립하기 시작합니다.
오른손엔 구형 브릭 슈터, 왼손엔 거대한 집게가 달린 로봇을 조립하고나면,
트럭의 앞쪽 부분을 조립하기 시작합니다.
차량 앞쪽에는 앞방향으로 발사할수 있는 스프링슈터가 있는것도 특징입니다.
상당히 미래형으로 생긴 트럭 부분을 조립했습니다.
운전석은 중앙 정렬의 1인석이고, 유리창 윗부분은 뚜껑처럼 열수 있습니다.
다음은 트레일러 부분 밑판 조립중.
밑판에도 자잘한 소품들이 있습니다.
레이더실과 긴급출동용 좌석, 로보트팔, 그리고 분석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다음은 테크닉 판떼기들을 사용하여 옆판을 조립합니다.
양쪽으로 대칭형인 옆판을 조립하여 연결했습니다.
모든 부분이 관절브릭을 사용하여 열고 닫을수 있기 때문에, 완전히 펼치면 정말 거대합니다.
중간중간 소품들을 조립하는건 덤!
각종 비밀이 숨겨져 있는 트레일러 본부을 조립하고 닫은 모습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트레일러를 펼치면 이렇게 완전한 본부 세팅이 가능합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긴급 차량 배출 장비도 있고, 레이더도 돌아갑니다.
박스샷 보고 만든 연출샷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일단 워낙 큰 제품이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할듯 하네요.
초기 판매가는 좀 높은 편이지만, 30%정도 할인한다면 정말 멋진 선물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다른 제품들과 비교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번호 순서로,
8109 플랫베드 트럭,
42062 컨테이너 야드,
75913 F14T 스쿠데리아 페라리팀입니다.
스챔의 스쿠데리아 트럭보다 좀 더 넓고 크며, 나름 대형 트럭중 하나인 8109 플랫베드 트럭정도 규모입니다.
물론 다 펼치면 더 거대해지고요.
울트라 에이전트 시즌1에만 있는 B모델!
70165은 거대한 제품이라, 이번엔 B모델에 사용되는 브릭들만 추려봤습니다.
에이전트용 1인승 모터보트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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