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크리에이터 소박스, 툭툭(40469)입니다.
크리이이터 소박스 제품인, 40469 툭툭의 Studio제품리뷰입니다! 40469는 2021년 상반기에 공개된 제품이며, 미니피겨 없이 155피스에, 미국에서는 9.99USD, 국내에서는 13,5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평소 제품 번호를 눈여겨보셨다면 좀 이상하게 생각하실텐데요.. 40xxx으로 시작되는 번호들은 보통 '프로모션'으로 제공하는 제품에 붙는데, 40469는 프로모션 제품 번호를 달고, 일반 판매로 공개되었습니다. 뭐,, 나름 말못할 사정있겠거니 해서 좀 검색을해보니.. 신입 디자이너 James May의 첫 제품 중 하나라고. (관련 기사) 일종의 크리에이터 라인업 중 곁다리로 내놓은 것 같습니다. 아무튼.. 툭툭, 혹은 뚝뚝은 간단히 표현하자면 '여객용 삼륜차'로 요약할수 있겠네요.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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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테크닉, 페라리 488 GTE AF코르셰#51(42125)입니다.
2021년도 상반기 테크닉의 Studio리뷰. 이번에는 상반기 출시 제품중 가장 큰 녀석인, 42125 '페라리 488 GTE AF코르셰 #51'을 살펴볼까 합니다. 42125는 나름 플래그십 라인업이라 해도 될만한데요. 총 1,677피스에, 미국에서는 169.99USD, 국내에서는 239,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살짝 비싼 느낌이지만, 2020년도의 42096 포르셰 RSR과 같은 라인업이라 생각하면, 유난히 높게 책정된 가격이 이해되지 않는건 아닙니다만.. 역시나 쉽게 지갑을 열만한 가격은 아닌듯.. 자동차, 특히 레이싱은 잘 모르는 관계로 검색을 좀 해봤습니다. 이탈리아 자동차 제조 명가인 페라리는 자체적으로도 레이싱 팀을 운영하고 있는걸로도 유명합니다. 역사를 따라가면, 오히려 스쿠데리아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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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테크닉, 몬스터잼 맥스-디(42119)입니다.
2021년도 테크닉 신상의 Studio 리뷰. 이번엔 또다른 풀백 모터 제품인, 42119 '몬스터잼 맥스-디'입니다. (몬스터 트럭/쿼드 바이크)풀백모터 1개 포함하여 총 230피스로 구성된 제품이며,미국에서는 19.99USD, 국내에서는 29,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풀백 모터 제품 리뷰때와 마찬가지로,신규 브릭이 업데이트 되기전의 Studio로 작업하여,조금 차이가 있을수 있습니다.. 42119는 42118과 같이, '몬스터잼' 프랜차이즈와의 협업으로 나온 제품으로,몬스터잼의 차량중, 'MAX-D'라는 친구를 원 모델로 했습니다. 무시무시하게 생긴 MAX-D. 바로 1번 모델 조립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풀백모터를 45도로 기울여서 배치하고, 독특한 각도로 리프트암 브릭들을 더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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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테크닉, 몬스터잼 그레이브 디거(42118)입니다.
2021년도 신상 테크닉 리뷰! 이번에는 2013년부터 꾸준히 개근하고 있는 풀백 모터 제품 중 하나인,42118 '몬스터잼 그레이브 디거'입니다.풀백모터 1개 포함하여 총 212피스로 구성되어있고,미국에서는 19.99USD, 국내에서는 29,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짧은 풀백모터 잡담.2019년까지는 경량화한다고, 42091 경찰추격차 같은 경우는 120피스까지 내려갔던적이 있지만,2020년에는 각각 2번 모델이 있는 개별 모델로 3개 제품이 나오더니,2021년에는 2019년 이전으로 회귀하는듯 하면서도 콤비네이션 모델 없이, 각각 1,2번 모델이 있는 별개의 제품으로 나왔습니다.2022년에는 또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참고로, 42118 작업하면서, 2021년도에 신규 브릭들 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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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 테크닉, 스키드 스티어 로더(42116)입니다.
2021년도 신상 테크닉! 그중 제일 작은 제품을 작업해봤습니다. 42116 '스키드 스티어 로더' 총 140피스이며, 미국에서는 9.99USD, 국내에서는 12,900원에 판매 중입니다. 1번 모델은 스키드로더, 2번 모델은 핫로드 자동차입니다. 스키드 스티어 로더, 혹은 스키드 로더는 나름대로는 소형 중장비이며, 크고 작은 건설/제조업 현장에 활발히 사용되고 있습니다. 대략 이렇게 생긴 친구들이죠. Skid Steer라는 이름이 붙은 이유는, 방향 전환(Steer)을 할때 바퀴 타이어 자국(Skid)이 남는 독특한 특성 때문입니다. 바퀴가 좌우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그냥 좌우 바퀴가 한몸(?)이 되어서, 마치 탱크가 방향 전환하듯 움직이는거죠. 앞바퀴와 뒷바퀴의 폭이 매우 좁아 가능한 움직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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