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D)오늘의 LDD는 크리에이터의 수송 헬리콥터(7345)입니다.

철지난 크리에이터 제품의 LDD리뷰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2012년에 출시한 7345 수송 헬리콥터입니다.

383피스의 소-중형 제품이며, 북미에서는 34.99USD, 국내에서는 49,000원에 판매했습니다.

1번 모델은 날개 6개짜리 프로펠러가 달린 대형 헬리콥터이고

2번 모델은 수송용 프로펠러 비행기,

3번 모델은 덤프트럭이 들어가는 대형 선박입니다.

포인트 색상은 주황색과 하얀색으로,

2019년에 나온 31089 선셋 트랙 레이서가 떠오르는 멋진 조합입니다.

LDD에서는 모든 브릭을 다 찾을 수 있었습니다.

바로 1번 모델 조립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납작한 형태의 지프형 차량을 만들고, 바로 헬리콥터 조립을 시작합니다.

내부에 바퀴를 수납하는 공간이 있습니다.

헬기 뒤쪽 공간은 초반에 조립한 차량을 수납하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슬슬 7345의 멋진 외형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프로펠러와 세부 디테일 표현까지 마치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엣지 플레이트와 테크닉 핀 브릭이 하나 남습니다. 이는 2,3번 모델에 사용하는 여분의 부품입니다.

7345 1번 모델의 앞뒤 동시 렌더링샷!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티커 하나없이 이렇게 멋진 모델을 만들수 있어서 정말 가치 있는 모델같습니다.

다음은 2번 모델인 프로펠러 비행기 조립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번 모델에는 총 228피스(60%)의 브릭을 사용합니다.

비행기 동체와 꼬리 부분을 각각 만들어 연결합니다.

꼬리날개 부분에 1번 모델에는 사용하지 않았던 엣지 플레이트가 들어갑니다.

유리창 표현이 멋집니다.

더불어 긴 날개도 조립중.

날개와 프로펠러까지 붙이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뒤 동시 렌더링샷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형태로 보아, 물위에서 이착륙을 하는 비행정인듯 합니다.

참고로 렌더링샷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아랫부분에 바퀴가 별도로 달려있어서 미끌어지듯 움직일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3번 모델인 선박.

3번 모델에는 총 238피스(62%)의 브릭을 사용합니다.

미니어처화한 덤프트럭을 조립하고,

선박을 조립하기 시작합니다.

덤프트럭의 형태로 보아, 광산트럭급까진 아니더라도 그와 비슷한 크기를 묘사하려 한것 같습니다.

역시나 선박 뒤쪽에는 덤프트럭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있습니다.

2412 그레이팅 경사브릭을 세워 붙여서 계단을 표현했습니다.

이따금씩 저렇게 표현되는 브릭이기도 하죠.

선박의 다른 부분들을 조립하면 완성됩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7345 3번 모델의 앞뒤 동시 렌더링샷.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확실히 트럭을 수납하고 나니, 있어보이는군요.

7345의 1,2,3번 모델 모둠샷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실제 크기는 크진 않지만, 모두 대형 수송 수단을 표현한 것이라 소재면에서 통일성이 있습니다.

다른 제품과 비교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렌더링샷 오른편에 있는 것은 테크닉의 42052 헤비리프트 헬리콥터이고,

왼편 상단에 있는건 역시나 테크닉의 42064 해양탐사선입니다.

42052, 42064 둘다 상당히 큰 제품인데, 그 크기를 생각해보면 7345도 결코 작은 제품은 아닌듯 하네요.

Studio2.0에서 따로 렌더링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정말 멋진 외형이라고 생각합니다.

좀 더 큰버전으로 크리에이터 계열에서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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