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D)오늘의 LDD는 스타워즈, 두쿠 백작의 솔라 세일러(7752)입니다.

철지난 스타워즈 제품의 LDD리뷰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2009년도에 출시했던 7752 두쿠 백작의 솔라 세일러입니다.

미니피겨 4개 포함하여 총 385피스의 중형 제품이며,

북미지역 판매가는 54.99USD였고, 국내 판매가는 80,000원이었습니다.

미니피겨는 마그나 가드 드로이드 2개, FA-4 파일럿 드로이드 1개, 그리고 두쿠 백작 1개로 구성되었습니다.

해당 제품은 영화 에피소드2의 마지막 장면에 나오는,

두쿠백작의 우주선을 모사하였습니다.

영화상으로는 위의 그림처럼 생겼습니다.

운행을 하지 않을 때는 앞쪽에 있는 거대한 태양광 패널이 접혀있다가,

운행중일때는 거대한 크기로 펼쳐집니다.

LDD 4.3.11기준으로도 없는 브릭이 있었습니다.

61192, 마그나 가드 상체.

그리고,

61194, 마그나 가드 망토.

뭐.. 4.3.11에도 업데이트 되지 않았으니, 앞으로도 업데이트 될일은 없을듯 합니다..

바로 조립과정으로 들어가겠습니다.

마그나 가드 드로이드들은 뭐 대충 만들었고,

바로 우주선 조립으로 들어갑니다.

중앙에 'ㅁ'형태의 테크닉 브릭이 들어가서 4방향으로 브릭들을 연결해가는 과정이 신선했습니다.

안쪽에는 두쿠 백작이 타고 다니는 스피더가 내장되어있습니다.

기묘하게 생긴 패널들을 만들어서 힌지브릭으로 연결하고 있습니다.

정말 기묘하게 생겼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드로이드가 없었다면 어디가 앞쪽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허허..

앞뒤 동시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처럼 앞쪽에 거대한 태양광 패널까지 있었으면 좋았을뻔했습니다..

간단하게 연출샷도 만들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영화상으로 보자면, 아나킨과 오비완이 추적을 했지만 결국 실패하죠..

아나킨은 큰 부상을 입게 되고요..

연출샷을 위해, 리퍼블릭 건십(75021)이 차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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