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에 출시된 크리에이터 3in1 제품의 Studio 리뷰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우주 테마'의 알찬 제품,
31117 스페이스 셔틀입니다.
1번 모델은 왕복 우주선,
2번 모델은 로켓,
3번 모델은 달착륙선으로 구성되어있어,
'우주 테마'로서는 상당히 알찬 구성의 제품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31117은 우주인 미니피겨 1개 포함하여 총 486피스의 중형 모델인데,
미국 출시가격인 39.99USD대비해서 국내 출시가격이 74,900원이라 좀 비싼 감이 있습니다.
요즘 좀처럼 레고 세일을 하지 않는데..
딱 30%할인해서, 5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면 정말 괜찮겠다 싶습니다.
그럼 1번 모델인 우주 왕복선 조립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테크닉 브릭으로 중심을 잡고 크고 작은 엣지 브릭을 사용하여 전체적을 틀을 만듭니다.
앞쪽의 조종석과 중앙의 화물칸 부분도 빠지지 않고 디자인되었습니다.
우주왕복선 특유의 분사구와 화물칸 덮개를 조립했습니다.
인공위성과 캐노피까지 조립하면 완성!
1번 모델 더블샷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인공위성이라든지 미니피겨 소품을 안쪽에 수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된것이 매력포인트입니다.
추가로 아래쪽에 있는 슬라이드 방식 손잡으로 착륙 바퀴도 접고 펼수 있습니다.
다음은 2번 모델인 발사용 로켓.
2번 모델에는 총 285피스(59%)의 브릭을 사용합니다.
브릭을을 최대한 활용하여 길쭉한 형태의 밑판을 잡습니다.
완성시의 외형은 로켓이지만, 깨알같이 내부에 미니피겨가 탑승할 우 싰는 공간이 있습니다.
좁아지는 부분까지 조립하면 완성.(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원래라면 우주 왕복선이 탑재되어있어야하는 부분이죠. 허허..
2번 모델 더블샷.
위쪽 부분이 덮개 처럼 되어있어서 쉽게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다음은 3번 모델인 달 착륙선.
3번 모델에는 총 285피스(59%)의 브릭을 사용합니다.
2번 모델과 비교하면, 과연 같은 제품일까 싶을정도로 완전이 달라진 형태의 몸통을 조립합니다.
착륙용 다리들을 붙이고, 우주인이 탑승하는 부분을 조립하는중입니다.
조립한 것을 아래쪽과 연결하면 완성!
3번 모델 더블샷.
요런식으로 쉽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다리를 위로 접으면 로켓에 수납되어있는 모습으로도 가능.
31117의 1,2,3번 모델 모둠샷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하나의 제품으로 우주탐사 3인방을 모두 만들어 볼수 있다는게 가장 큰 매력포인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큰 버전과 비교!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0266 아폴로 11호 달착륙선: 우측 끝. 2019년도에 출시했던 만번대 제품인데, 우주인의 발자국 까지 표현된 놀랍도록 디테일한 제품이었죠.
10283 디스커버리 우주왕복선: 좌측 끝. 2021년도 만번대 제품이고, 크기 대비 은근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멋진 제품입니다.
21309 아폴로 새턴V: 중앙 상단. 2017년도에 아이디어즈에서 나온 제품인데, 역시나 훌륭한 가성비로 사랑받았습니다. 최근에는 92176이라는 번호로 재발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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