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geyman

저번에 레고무비 배트맨 제품 중 하나인 펭귄의 아틱롤러(70911) 다음으로는,

킬러크록의 테일게이터(70907)를 LDD로 작업해봤습니다.

70907 테일게이터는 미니피겨 4개 포함하여 460피스로 구성된 제품이며,

공홈 기준으로 99,900원에 판매중입니다.

460피스에 99,900원이라 조금 비싼듯 합니다..

그래도 스타워즈의 랭커 크기의 피겨인, 킬러크록이 있어서 좀 상쇄가 된달까요..?

당연한 이야기인줄 모르겠으나, 아쉽게도 킬러크록 몸통은 LDD에 없었습니다.

거대한 손이랑 손가락 같은건 랭커에도 들어가는 브릭이라 있긴했습니다..

그외에 2x3타일 브릭과 배트맨의 노란색 벨트도 없었습니다.

첫 조립은 배트맨의 배트스키로 시작합니다. 양옆에 브릭 슈터가 있습니다.

킬러크록은 LDD에 없어서 그냥 올리브 그린색 악어를 데려와봤습니다..

다음은 킬러 크록의 몬스터카를 만들기 시작합니다.

미니피겨쪽으로는, 제브라맨과 타란튤라를 추가로 만들어줍니다.

중간중간 자잘한 브릭들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앞바퀴의 휠하우스 색깔이 다른게 재미있습니다.

뒤쪽에는 핸들 두개가 있는데,

나중에 붙여줄 상자를 투하하는 장치입니다.

빨간색이 돋보이는 차량 앞부분입니다.

차량의 바퀴를 달아주기 위한 지지대를 만드는 중입니다.

나중에는 고무줄을 달아서 뒷바퀴쪽에 서스펜션을 넣어줍니다.

이제 운전석 부분을 마저 만들어줍니다.

뒤쪽 적재부도 간단히 꾸며줍니다.

실제로는 킬러크록이 탑승하는 부분이죠.

타이어까지 달아주면 완성!

킬러크록이 차량 뒤쪽에 탑승해서 운전을 하는데, 스티어링 휠과 기어(?)가 뒤쪽으로 나와있는게 특징입니다.

박스아트 보고 간단하게 연출샷을 만들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니피겨가 탑승하는 다른 차량들과 비교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왼쪽에 하얀색은 70588 티타늄 닌자 텀블러이고, 오른쪽에 까만색은 70589 콜의 락로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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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상반기 테크닉 중 소박스 제품인 42032 컴팩트 트랙 로더를 LDD로 작업해봤습니다.

컴팩트 트랙로더는 252피스짜리 소형제품인데,

무한궤도에 사용하는 트랙 64개를 빼면, 200피스 이하라서 정말 작은 제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테크닉 치고)

삽을 포함해서 42032의 브릭들은 전부 LDD에 있었습니다.

우선 첫번째 모델인, 트랙로더 조립과정을 보시겠습니다.

작은 제품이라도, 테크닉이니 기본적으로 뭔가 작동하는 부분이 들어갑니다.

위에 보이는 웜기어가 들어간 부분은 로더의 팔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역할을 합니다.

조종석도 붙여줬습니다. (조립하면서 빼먹은 부분이 있는데, 나중에 수정해줬습니다)

조종석 부분에 깨알 디테일이 들어갑니다.

물론 스티커도 들어가는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

삽을 달고 있는 팔을 붙여줍니다.

약간의 힌지툴 노가다가 필요합니다.

삽을 붙여주고, 옆쪽에 팔까지 붙여줍니다.

앞쪽에 꼬챙이(?) 같은걸 붙여주고,

삽과 꼬챙이를 각각 조작할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레버도 붙입니다.

직접 조립해서 조작해보시면 은근히 재미있는 부분입니다.

무한궤도 바퀴를 붙여주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구동되는 부분만 따로 빼내어 렌더링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녹색은 삽을 들고 있는 팔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부분,

핑크색은 꼬챙이 틸팅, 파란색은 삽 틸팅을 하는 부분입니다.

몇개 안되는 브릭들로 상당히 재미있는 조작을 넣은 디자이너에게 박수!

앞뒤 동시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잘 나왔습니다.

B모델은 앞에 배토판이 있는 크레인(?)입니다.

역시나 초반부터 웜기어가 들어갑니다.

A모델과는 달리 B모델은 조립 초반부터 무한궤도를 연결해줍니다.

공중부양+힌지툴 노가다로 무한궤도 트랙을 붙여줬습니다.

본격적으로 몸통을 조립해줍니다.

웜기어가 들어간 부분은, 나중에 조립해서 붙여줄 앞부분의 배토판을 위아래로 틸팅하는 기어였습니다.

위에 비죽 나와있는 까만색 레버를 돌리면 조작 가능.

조종석을 붙여주니 훨씬 차량의 모습에 근접했습니다.

차량 뒤쪽에 얹어줄 크레인을 만드는중입니다.

이게 조립만 잘 해놓으면 LDD에서 실제와 같이 움직여볼 수 있습니다. (대신 돌아가는 축방향을 잘 선택하여 힌지툴을 적용해줘야한다는..)

크레인 부분을 얹어주고 앞쪽에 배토판을 붙여주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움직이는 부분만 따로 떼어내어 렌더링했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쪽 배토판 움직임 부분은 좀 단순한데,

뒤쪽 크레인 부분이 은근 재미있습니다.

앞뒤 동시렌 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녀석도 생각보다 움직이는 부분이 많아서, 갖고 놀기 좋습니다.

A, B모델 동시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작지만 서로 다른 매력을 갖고 있어서 좋은듯 합니다.

크기비교샷입니다.

8291 오프로드 오토바이와 42035 광산트럭과 비교해봤습니다.

그리 크지않아서 모니터 밑에 가져다 놓고 심심할 때 갖고 놀면 딱 좋은 크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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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2017년도 하반기 테크닉 제품들 영상이 공개되었죠.

그 제품들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것이 바로 42070 6x6 토우트럭인데요.

유튜브에 올라왔던 영상을 보면서 나름대로 기믹들을 예측해봤습니다.

왼쪽/오른쪽 각각 2개의 기믹들이 있는데,

영상에서 왼쪽은 그래도 잘 보이는데 오른쪽, 특히 오른쪽 아래 그림은 잘 안보이더라고요.. 아무튼..

영상은 아래의 주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pghbfbgi2ro

왼쪽 상/하단, 그리고 오른쪽 상/하단을 나눠서 살펴보겠습니다.

1. 왼쪽 상단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차량 뒤쪽에 있는 휠리프트 부분을 접고 펼치는 조작이라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M모터나 XL모터 하나만 작동하는듯 합니다.

2. 왼쪽 하단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 레버 하나로 42070은 필수구매 제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건 분명히 주행모드입니다.

관건은 역시나 앞바퀴까지 동력이 전달되는 6x6이냐,

아니면 앞바퀴는 조향장치만 있고 뒤쪽 바퀴 4개만 동력이 전달되는 방식이냐

입니다..

근데 제품명이 6x6인걸로 봐서 진짜 6x6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불확실하긴하지만, 서보모터 없이 M모터로 조향장치를 꾸민 이유가 6x6을 좀 더 쉽게 구성하기 위함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3. 오른쪽 상단 左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건 누가봐도 크레인 윈치 상하 조작입니다.

추측컨데 M모터로 위아래 조작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4. 오른쪽 상단 右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크레인 중심부까지 빨간색으로 색칠이 되어있는걸보면, 이건 크레인 좌우 회전이라고 추측됩니다.

아마도 XL모터로 왼쪽 오른쪽을 둘다 돌리는 방식일듯 합니다.

5. 오른쪽 하단 左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건 그림이 상당히 흐릿해서 정확히 보이진 않습니다만..

다른 기믹들을 하나씩 빼보면, 액추에이터를 통해서 크레인 상하 조작을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도 XL모터로 돌려주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힘이 많이 들어갈테니까요.)

6. 오른쪽 하단 右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역시나 흐릿하긴 하지만, 좌우로 대칭인듯한 그림을 보면,

차량 양 옆에 있는 아웃리거(Outrigger)를 펼치고 접는 레버인듯 합니다.

종합해보면,

1. 좌측-상단: 휠리프트 조작

2. 좌측-하단: 주행모드

3. 우측-상단: 윈치/크레인 좌우 회전

4. 우측-하단: 크레인 상하 조작/아웃리거 접고펴기.

이렇게 정리할 수 있는데요.

모터가 M모터 1개, XL모터 1개로 구성된 모델인만큼,

1~4번 어느쪽이든 동시에 작동은 불가능할것 같습니다.

즉, 좌측엔 주행모드로 놓고 우측엔 크레인 상하조작/아웃리거 접기가 동시에 안될거라는 이야기죠..

평소에 갖고 놀때는 주행모드로 신나게 운전하다가,

크레인을 조작하고플땐, 가까이 모셔와서..

좌측의 레버를 중립으로 놓고, 오른쪽 레버를 위/아래로 고정해서 리모콘으로 조작하고,

좌측의 레버를 조작하고 싶을 때는 오른쪽의 레버를 중립으로 놓고 조작해야겠죠..?

만약 이렇게 예상한 기믹들이 전부 작동할 경우엔,

M모터나 서보모터를 2개 추가 장착해서,

레버 조작도 리모콘으로 가능하도록 개조할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일종의 얼티밋 버전이죠)

물론 모터랑 리시버 무게때문에 살짝 부담은 되겠지만,

리시버는 SBRICK하나로 교체하면 여러모로 편할듯합니다.

오늘은 주라기 월드 제품을 LDD로 작업해봤습니다.

주라기 월드는 2015년 여름에 개봉하여 성공적인 후속작으로 평가받았고,

때맞춰서 레고 제품들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감독은 스타워즈 에피소드8를 찍게 되죠..)

이번에 LDD로 작업했던 75916 딜로포사우르스의 습격은,

주라기 월드 공원 관리차량, 사파리 전용 구형 포드, 그리고 딜로포사우루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75916은 2015년에 출시했으며, 248피스에 공홈 정가 54,900원이라 상당히 비싸게 보이는 제품입니다.

물론 이 제품에 동봉되어있는 딜로포사우르스가 매력 포인트이긴한데...

사실 영화에선 딜로포사우루스는 홀로그램으로만 나옵니다..

사파리용 포드에 사용되는 커다란 반구 형태의 브릭이 독특합니다.

포드와 공룡을 제외하고는 차량에 들어가는 브릭들인데 차량 한대에 들어가는 브릭치고는 꽤 많은 편이죠.

다행히 딜로포사우르스의 독특한 머리 브릭은 LDD에 있었습니다.

사파리용 포드는 원래 2인승인데, 아무래도 브릭의 한계때문에 1인승이 된것 같습니다.

이 제품의 동영상 리뷰를보니 오뚜기처럼 탑승좌석이 연직 방향으로 고정되어 잘 굴러가더라고요.

본격적으로 차량을 만들어줍니다.

뒤쪽에 테크닉 빔이 들어가서 뭔가 기믹이 있는것 처럼 보이는데 정확히 어떤것인지는 모르겠더라고요..

시티 시리즈와는 달리, 차량의 문은 열리지 않습니다.

8스터드 폭의 차량인데도 불구하고 1인승 차량입니다..

앞쪽에는 윈치가 있습니다.

빨간 기어에다가 끈을 감아서 작동하는 방식인데, 이왕 넣어주는거 좀 더 제대로된 전용 실 감개를 넣어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디테일이 높은 차량까지 조립하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연출샷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영화상에선 이런식으로 나오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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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정식 제품이 아닌 창작품을 LDD로 작업해봤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리브리커블에 등록된 작품으로,

스타워즈 에피소드6에 나오는 데스스타II의 미디스케일입니다.

데스스타II는 이미 스타워즈UCS 버전으로 나왔던적이 있습니다. (10143)

미디스케일 작품은 아래의 링크로 가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http://rebrickable.com/mocs/MOC-5505/%EC%A7%91%EC%A4%91/death-star-ii-midi-scale/

사진으로 구성된 인스트럭션인데,

LDD로 작업해보니 생각보다 조립할만 했습니다.

오류가 한두군데 보이긴 했는데, 전반적으로 이상한 점은 없었습니다.

미디스케일이라지만, 브릭수는 735피스로 생각보다 많습니다.

물론 완성품의 크기도 생각보다 크고요.

조립과정을 간단히 보시겠습니다.

일단 거치대를 만듭니다.

데스스타의 핵심인, 수퍼레이저를 가장 먼저 붙여줍니다.

접시 중앙에 연결되는 오토바이 휠 브릭이 LDD에서는 제대로 조립이 안되기때문에 공중부양으로 조립(?)해놨습니다.

상당히 복잡한 과정으로 '건설중'인 부분의 상단부를 만들어줍니다.

뚜껑(?)을 덮고나서, 건설중인 부분의 하단부를 만들어줍니다.

10143처럼 집중이 필요한부분입니다.

하단부를 붙여주는데..

LDD에선 브릭충돌 때문에 아랫부분은 그냥 공중부양시켜놨습니다.

다음은 옆구리를 만들어줍니다.

역시나 10143과 구성이 비슷합니다.

다음은 데스스타의 윗부분을 덮는중입니다.

위쪽 뚜껑을 대충 덮어줬습니다.

미묘한 각도로 브릭들을 조립해서 수퍼레이저 옆부분을 덮어줍니다.

아래쪽도 빼놓지 않고 덮어줍니다.

세세한 부분까지 빼놓지 않고 덮어주고나면 완성!!

크기비교입니다.  (크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0143 UCS버전 데스스타 II와 10243 파리레스토랑과 비교해봤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큽니다.

추가로 Stud.io로 작업을 해보긴 했는데..

원작자님께 연락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따로 공유는 못하겠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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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도 예쁜 크리에이터 제품들이 마구 출시되었습니다.

2017년도 테크닉 제품 LDD 리뷰 때문에 크리에이터 제품을 이제서야 살펴보게되는군요.

물론 얼마전에 소박스 제품인, 탐험 로봇(31062)을 살펴보긴 했군요.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크리에이터로는 중형박스에 속하는,

31064 '섬으로의 모험 여행'입니다.

공홈기준으로 44,900원에 판매중이고, 미니피겨 1개 포함해서 359피스로 구성된 제품입니다.

크리에이터 치고는 살짝 비싼 느낌이 있는듯 합니다.

크리에이터답게 브릭 구성은 괜찮은 편이고, 라이트 브릭 같은 특수브릭은 없습니다.

1번 모델은 수상 비행기,

2번 모델은 해변의 집.

3번 모델은 모터 보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미리 스포일러(?)를 하자면,

2,3번 모델의 브릭 구성이 조금 심심합니다.

근데 조립과정에서 깨닫게 된게, 바로 '스토리'입니다.

어떤 아저씨가 수상 비행기를 타고 (보물) 탐험을 하는 중에,

비행기(1번 모델)가 고장나서 조난을 당해서,

비행기 재료를 수습하여 작은 무인도에 집(2번 모델)을 짓고 살다가..

집을 뜯어내어 모터보트(3번 모델)를 타고 고향으로 향한다는 내용이 그려지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미니피겨 얼굴이 투페이스인데..

앞면은 멋진 콧수염을 기른 모습이고,

뒷면은 턱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입니다.

조난 당한 동안 면도도 못한거죠.. 허허..

이런 스토리성이 있으니 2,3번 모델의 심심함은 조금 상쇄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위에 언급했듯이 특이한 브릭은 없습니다.

2017년도에 새로 등장하는 브릭들이 없어서 LDD에 모든 브릭들이 다 있다는 것이 다행.

일단 이 아저씨가 타고오는 수상 비행기인 1번 모델 조립과정을 보시겠습니다.

시작은 비교적 단순합니다.

수상 비행기의 디자인이라 얼핏보면 배처럼 보입니다.

뒤쪽에 지도도 있습니다. (물론 실제 지도 프린팅은 LDD에 있는것과는 좀 다릅니다.)

동체 부분을 완성했습니다.. 근데 완전 배 모양..

이 제품의 날개 연결부분이 참 특이한데, 힌지브릭+테크닉 브릭 조합으로 구성됩니다.

두툼한 엔진에 프로펠러도 달아줍니다.

날개부분을 거의 다 완성했습니다.

동체부분에 솟아 있는 테크닉 핀에 꽂아주면 비행기는 거의 완성.

비행기 날개에 있는 착륙용 부유체(?)를 붙이고, 작은 무인도를 만들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무인도에는 작은 앵무새가 있습니다.

눕기도 불편해보이는 작은 섬에 조난을 당한 아저씨는 앵무새와 금새 친해지고,

당분간은 무인도에 머물기로 합니다.

그리고 집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2번 모델인 해변의 집 조립과정을 보시겠습니다

일단 건물은 기초가 중요하죠.

플레이트 브릭들을 활용해서 밑판을 만들어줍니다.

산호색 브릭으로 물을 표현해줬습니다. 물이 정말 맑은 지역이라는걸 표현해주는듯합니다.

작은 유리창도 만들어줍니다.

그새 물고기를 잡아서 그릴위에 굽고 있습니다.

나름 보물탐사에 대한 미련을 버리진 못했는지, 삽과 곡괭이는 버리지 못했군요.

술도 한잔 하시는듯 합니다.

의외로 멋진 집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2층은 탁트인 침대가 있는 침실입니다.

2층 올라가는 사다리도 보입니다.

풍력 발전기를 설치하고 새로사귄 친구인 앵무새를 얹어주면 완성!

이제 아저씨는 낙원(?) 같은 무인도의 삶을 정리하고 다시 고향으로 갈 다짐을 합니다.

3번 모델인 모터 보트 조립과정을 보시겠습니다.

크리에이터 제품이라 다양한 색상의 브릭들을 섞어서 배의 몸체를 만들어줍니다.

수상 비행기와 비슷한 형태로 만들어줍니다.

조타실도 소박하게 꾸며주고, 앞쪽에는 적재함까지 갖췄습니다.

아저씨의 새 친구 앵무새와 함께 출발!

1,2,3번 모델 모둠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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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2017년 소박스 크리에이터 제품인 31054 블루 익스프레스를 소개해볼까 합니다.

31054 블루 익스프레스는 71피스짜리 소박스 제품으로, 6,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색상이랑 디자인을 보면, 왠지 토마스 기차가 떠오릅니다..

브릭구성은 정말 간단합니다.

우선 첫번째 모델인 증기 기관차입니다.

워낙 소제품이라 조립과정은 생략하겠습니다.

정말 토마스 기차를 닮은듯 합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두번째 모델은 조금 더 현대식 기차인듯 합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브릭이 좀 남죠..

세번째 모델은 객차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조립이 정말 간단합니다.

1,2,3번 모둠 렌더링샷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번과 2번 사이에 3번을 여러개 연결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것도 최소 3개 구입이 기본인 제품일까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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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에도 예쁜 크리에이터 소형 집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미니피겨 2개 포함해서 275피스로 구성된 39,900원 제품인,

31063 해변에서의 휴가입니다.

라이트브릭 같은 특수한 브릭도 없는데 275피스에 4만원이라 선뜻 손이 가지 않을듯 합니다..

아.. 해먹이나 '돛'에 사용하는 작은 천 조각이 있긴한데.. 이것때문에 비쌀리는 없고요..

사실.. 2,3번 모델도 브릭 활용이 조금 아쉬운게 사실입니다.

LDD상으로는 아까 언급한 천 조각 말고는 다 있었습니다.

제품 구성은,

1,2번은 해변집,

3번 은 소형보트가 있는 해변집입니다.

우선 1번 모델 조립과정을 보시겠습니다

아마도 이 제품의 가장 큰 매력포인트는 간단한 브릭으로 만드는 바다거북이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믹셀의 눈 브릭은 화룡점정이라는 진리가 또한번 입증되는 순간입니다.

1번 집은 기둥 위에 지어진 집이라 바다의 모래와 바닷물 부분을 만들고 나서 본격적으로 집을 쌓아줍니다.

미디엄 블루와 라이트 블루의 조합이 시원시원합니다.

한쪽 벽에는 수족관도 있습니다.

천정형 선풍기도 만들어줬고요.

집의 바깥족 부분도 상큼한 색상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옆으로 굽어진 열대지역 나무와 갈매기가지 얹어주면 완성!

안쪽면이랑 같이 렌더링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두번째 모델입니다.

윈드서핑 보드를 만들면서 시작합니다.

해변과 맞닿아있는 집이라는 설정이라 짚 외벽에 쌓여있는 모래 표현도 잊지않고 해줬습니다.

오른쪽에는 벤치프레스도 있습니다. (29세 운동남...?)

시원하게 뚫려있는 앞쪽 창문 조립이 신선하더라고요.

지붕을 얹고, 녹색날개 새(오리..?)를 난간에 올려주면 완성!

물고기 장식은 빠지지 않습니다.

역시나 안쪽이랑 같이 렌더링.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번 모델은 1번 모델 보다 내부가 더 심심합니다.

다음은 세번째 모델입니다.

빠르게 보트를 만들면서 시작합니다.

마치 골프장 카트를 배로 개조한 느낌입니다.

집터를 닦는 중...

세번째 집은 접히는 구조가 아니라서 금방 조립합니다.

지붕을 얹어주면 완성!

역시나 앞뒤 동시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물고기가 어디있나 찾아봅시다.. 허허..

1,2,3번 모둠샷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4만원짜리 제품치고는 알차다고 해야할런지요..

귀여운 바다거북이 끌리시면 지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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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은 테크닉 출시 40주년을 맞이하는 해입니다.

그런만큼 2017년도 테크닉 제품 라인업을 보면, 나름대로 약간의 변화가 생긴 부분도 있고,

살짝 올드한 느낌이 있는 제품들도 있는 반면,

이전에 보기 힘들었던 제품들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각 제품마다 위에 있는 3L 길이의 테크닉 빔(리프트암) 브릭이 하나씩 들어있는것도 특징.

라인업을 보면,

올해 상반기에 총 10개의 모델이 나왔고,

하반기에 추가로 3개 또는 4개의 모델이 추가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나온 10개 모델들을 LDD로 작업을 했고,

이번에는 총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2017년도 상반기 테크닉 A, B모델 총집합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 42057 초경량 헬리콥터 (199피스, 19,900원, 디지털 인스트럭션)

레고당 리뷰 링크: http://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cm_lego&wr_id=1480198

샵앳홈 링크: https://shop.lego.com/ko-KR/product?p=42057

A모델: 초경량 헬리콥터/ B모델: 실험용 비행기

총평: 가장 저가 모델임에도 훌륭한 기믹과 더불어 제법 크기가 큽니다. B모델의 브릭 활용율은 조금 아쉽지만 일단 멋있으니까 봐주기로 합니다.

2. 42058 스턴트 바이크 (140피스, 29,900원, 42059 콤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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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모델: 스턴트 바이크/ 42059 콤비 모델: 파워 레이서

총평: 2017년도 풀백모터 시리즈 제품으로, 가격이 갑자기 올랐지만 점프대가 있어서 어느정도 상쇄되는 느낌입니다. 날렵한 느낌이 있고, 풀백모터로는 처음으로 오토바이 모델인 동시에 기어로 작동되는 모델이라 독특합니다.

3. 42059 스턴트 트럭 (142피스, 29,900원, 42058 콤비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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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모델: 스턴트 트럭/ 42058 콤비 모델: 파워 레이서

총평: 기존 풀백모터 제품들과 비슷한 느낌입니다. 역시나 점프대가 있다는게 특징이겠군요. 42058과의 콤비 모델도 보다보면 나름 정이 갑니다.

4. 42060 도로 작업 크루 (365피스, 29,900원, 디지털 인스트럭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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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모델: 트레일러트럭+소형 굴삭기/ B모델: 제설차(?)

총평: A모델 보다는 B모델이 더 재미있는 제품입니다. 크기는 크지 않지만 아기자기한 맛과 조작하는 재미 둘다 느낄수 있는 알찬 제품입니다.

5. 42061 텔레핸들러 (260피스, 44,900원, 디지털 인스트럭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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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모델: 텔레핸들러/ B모델: 토우트럭

총평: 조금 특수한 통짜 브릭들이 들어가서 그런지 가격대비로는 조금 작은 느낌이지만 빨간색+까만색의 색상조합 멋있는 제품입니다. A,B모델 둘다 멋과 조작감이 좋을 것 같은 제품입니다.

6. 42062 컨테이너 야드 (631피스, 74,900원, 디지털 인스트럭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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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모델: 컨테이너 트레일러+리치 스태커/ B모델: 컨테이너 트럭+스트래들 캐리어

총평: A,B모델 둘다 모두 차량+중장비라는 조합으로 구성되어 의외로 갖고놀기 좋은 제품입니다. 특히나 B모델에 있는 스트래들 캐리어는 테크닉에서는 정말 보기 드문 중장비이기도 하고요. 또한 전반적으로 색감이 참 좋습니다.

7. 42063 BMW R1200 GS 어드벤처 (603피스, 74,900원, 디지털 인스트럭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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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모델: BMW 오토바이/ B모델: 호버 오토바이

총평: 테크닉 최초의 라이선스 오토바이이기도 하고, 테크닉 오토바이중 가장 브릭수가 많습니다. 개인적으론 B모델에 살짝 꽂혀있어서 할인만을 기다리고 있는 제품입니다. 

8. 42064 해양탐사선 (1,327피스, 13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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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모델: 해양 탐사선/ B모델: 푸시 보트+바지선

총평: 테크닉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선박' 형태의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장식적인 측면이 강한 제품이지만, 브릭 구성도 좋아서 벌크 확보용으로도 썩 나쁘지 않은 제품입니다.

9. 42065 RC트랙 레이서 (370피스, 119,900원, RC파워펑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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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모델: RC 트랙 레이서/ B모델: RC 오프로드 트럭

총평: 테크닉 RC제품 중에서도 꽤나 독특한 디자인의 제품입니다. 파워펑션 구성만 생각해도 의외로 나쁘지 않은 가격대입니다. 간단한 구조라서 개조가 쉽고 응용도 다양하게 할 수 있을듯 합니다. 그리고 B모델은 꽤나 다른 디자인임에도 불구하고 브릭 활용율이 상당합니다.

10. 42066 에어 레이스 제트 (1,151피스, 189,900원, 파워펑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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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모델: (F35를 닮은) 에어 레이스 제트/ B모델: 자가용 비행기

총평: 브릭수 대비 가격을 보면 살짝 주춤할 수 있을수 있지만, 이 제품의 크기와 파워펑션 작동을 보시면 한번 구입해볼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멋진 제품입니다. 생각보다 숨겨진 기믹이 다양하고 우선 굉장히 큽니다. 상상 이상으로..

자 여기까지 2017년도 상반기 테크닉 제품을 살펴봤습니다.

하반기에 나온다는 루머를 한번 건드리고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유로브릭스의 2017년도 테크닉 관련 쓰레드를 참조했습니다.

http://www.eurobricks.com/forum/index.php?/forums/topic/138724-technic-2017-set-discussion/

11. 42067: ???

아직 이름 조차도 유출되지 않았습니다. 희망적으로 추측해보면, 새로운 형태의 파워펑션 세트일수도 있고 그냥 결번일수도 있습니다.

12. 42068: Fire Rescue Vehicle

공항 활주로 소방차인데 사실 2016년도 42051로 출시예정이었다가 결번으로 남은 제품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13. 42069: Extreme Adventure

이건 사실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름만으로 추측해보면, 42038 Arctic Truck같은 형태의 탐사용 차량같은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14. 42070: 6x6 All Terrain Tow Truck

이건 박스 유출샷이 떴습니다.

바퀴가 6개 달린 거대한 RC 견인차인데, 리모콘이 한개인걸로 봐서 기본적인 운전만 가능할것 같더군요.

희망적으로 보자면, 추가 파워펑션을 장착할수 있도록 디자인되어서 리모콘을 하나 더 달아서 운전+크레인 조작이 가능하면 재미있을듯 합니다.

technic-2017-1h.lxf

테크닉 40주년인 2017년도의 상반기 테크닉 제품 LDD리뷰도 이제 막바지이군요.

이번에는 

2013년도부터 매년 2개씩 세트로 꾸준히 나고 있는 풀백(Pullback)모터 시리즈인,

42058 스턴트 바이크와

42059 스턴트 트럭을 살펴보겠습니다.

둘다 공홈기준으로 29,900원에 각각 판매하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점프대가 생긴게 특징입니다.

풀백모터라는게 새로운건 아니고,

아래 그림처럼 생긴 브릭(12799)입니다.

안쪽에 태엽장치가 있어서,

주황색 부분에 테크닉 액슬빔과 타이어를 달아주고 나서,

한쪽으로 감았다가 놓으면 태엽이 풀리면서 타이어가 돌아가는 식이죠.

아이들 장난감 중에 뒤로 당겼다가 놓으면 앞으로 달리는 자동차랑 같은 것입니다.

이게 따로 분리된 브릭이다보니, 어떤 능력있으신 분은 이 브릭을 활용해서 태엽장치 생물들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참고링크1, 참고링크2, 참고링크3

아쉽게도 LDD에는 해당 브릭이 없어서 LDD작업하면서는 그냥 테크닉 브릭 뭉치를 만들어서 작업했습니다.

우선 42058 스턴트 바이크를 살펴보겠습니다.

브릭수는 140개입니다. 2017년도 신규브릭들이 없어서 그래도 풀백모터 이외에는 다 채워줄 수 있었습니다.

저기 보이는 어두운 회색 뭉치가 나름대로 만든 풀백모터 Dummy입니다..

42058는 특이하게도 풀백모터에서 기어를 통해 동력이 전달됩니다.

그런 기어구조는 2륜 오토바이이기 때문입니다.

앞뒤로 두꺼운 타이어를 달아줍니다.

그리고 외장을 덮어줍니다.

재미있게도, 껍데기를 따로 만들어서 붙이는 식입니다.

완성했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테크닉 피겨 정도는 얹어줄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기어와 연결되는 구조의 풀백모터 시리즈라니 확실히 독특합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니 은근히 멋있더라고요.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산호색의 스턴트 트럭입니다.

42059 스턴트 트럭은 42058와 비슷하게 142피스로 구성되어있고,

가격도 동일합니다. (그래놓고 42058은 바퀴가 2개인게 함정)

판떼기 브릭이 은근 많습니다.

역시나 풀백모터 Dummy를 만들어서 브릭들을 연결해줍니다.

기존 풀백모터 시리즈와 비슷하게 몸통에서 바로 외장을 덮어주는 형태로 조립합니다.

금새 보닛과 앞 범퍼로 연결되는 부분을 만들었습니다.

의외로 뒤쪽에 적재공간이 있습니다.

타이러를 달아주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약간 앞으로 기울어진 형태입니다.

당연하게도 동력부 구조는 간단합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뒤 동시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뒤족 적재 공간에 물건들 실어놓고 점프대로 돌진해서 와장창 하는 것도 재미있을듯 합니다.. 허허..

2013년도 부터 시작된 풀백모터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바로 2개 제품을 결합하는 콤비네이션 모델이 존재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각 제품별 B모델은 없습니다)

인스트럭션은 온라인에서 PDF버전으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관련 링크)

역시나 42058과 42059도 결합 모델이 있습니다.

공홈 설명을 보니, 파워레이서라는 이름을 붙여놨더군요.

두개의 풀백모터를 사용합니다.

차량의 프레임도 당연히 거대해집니다.

42058 스턴트 바이크의 노란색과 42059 스턴트 트럭의 산호색이 적절하게 어우러집니다.

중심에 프레임을 잡고 옆쪽으로 외장을 덮어주고 있습니다.

뒤집은 모습입니다.

뒤쪽에 플렉스 튜브를 꽂아주는데, LDD에서는 어떻게하든 연결이 잘 안되어서 그냥 짧은거 두개 붙이고 기분만 냈습니다.

구동부가 단순한 만큼 나머지 조립부분은 외장을 덮어주는데 집중되어있습니다.

스턴트 트럭처럼 앞으로 쏠려있는 형태입니다.

Sariel의 영상 리뷰에 따르면, 이 콤비 모델이 주행+점프할 때 상당히 안정적이라고 하더군요..

역시나 동력부는 간단.

앞뒤 동시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콤비모델은 뒤쪽 엉덩이가 너무 올라간 느낌이 있습니다.

모둠샷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42058 스턴트 바이크, 42059 스턴트 트럭, 그리고 결합모델까지 한꺼번에 렌더링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론 2015년, 2016년도 풀백모터 시리즈가 참 마음에 들긴하지만..

2017년도 버전도 계속 보다보니 나름대로의 매력이 있는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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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58 42059-bricks.lx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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