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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LDD

(LDD)오늘의 LDD는 스타워즈, 젝-16의 스텔스 스타파이터(75018)입니다.

약간 철지난 스타워즈 제품 LDD리뷰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75018 젝-16의 스텔스 파이터는 2013년에 출시한 제품으로,

레고사 자체 시리즈 애니메이션인, '레고 스타워즈; 요다의 비밀이야기'에 나오는 기체를 제품화한것입니다.


총 549피스에 드로이드 포함하여, 미니피겨 4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출시 당시에는 124,000원에 나온듯 하며, 북미 기준으로는 69.99USD에 판매한 것 같습니다. (도대체 레고 코리아의 가격정책은...)



LDD상으로는 미니피겨 어깨 장식 빼고는 브릭들을 다 찾을 수 있었습니다.

클론 트루퍼 관련 캐릭터가 3개 들어있는데, 셋 다 헬멧이 다른게 재미있더군요.

게다가 주인공인 젝-16(Jek-16)의 왼쪽팔은 파란투명색이라 더 신기합니다.


조립과정을 잠시 살펴보겠습니다.


은근 X윙을 닮아서 길쭉하게 시작합니다.

라이트 세이버를 들고 있는게 젝-16입니다.


앞부분이 뭉툭해서 X윙과 더 닮은듯 합니다.

젝-16은 헬멧을 벗었을 때 별도로 머리카락을 올릴수 있는점이 특징입니다.


기체 뒷부분은 다양한 브릭들의 조합으로 구성되는데, 은근 특이한 조립법에 몇군데 보입니다.


투명파란색 에너지 방패를 갖고 있는 파란색 트루퍼도 있습니다.


한동안은 이렇게 뒤집어서 조립합니다.

날개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체라서 아랫부분에 자잘한 브릭들이 많이 들어가더군요.


양옆과 뒤쪽에 깃발 브릭을 활용해서 덮개를 붙입니다. 나중에 수납공간으로 활용도 가능.


조종석 캐노피를 붙이고 나서, 본격ㅈ거으로 날개를 만듭니다.

날개 아래에는 구형 브릭슈터가 들어갑니다.


날개 끝부분에는 엔진이 들어가는데, LDD조립상으로는 약간의 꼼수가 필요했습니다.


반대편 날개도 만드는중.


날개를 다 붙이고, 조종석 윗부분에 포대를 추가하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착륙 모드로 날개를 접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한 연출샷.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75149 저항군의 X윙과 비교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크기가 비슷하더군요.


간단히 배경을 합성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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