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DD)오늘의 LDD는 스타워즈 아나킨의 Y윙(8037)입니다.

철지난 스타워즈 제품 LDD리뷰는 계속됩니다..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스타워즈 클론전쟁 관련 제품인,

8037 아나킨의 Y윙입니다.

2009년도에 출시했고, 출시 당시에는 북미기준으로 59.99 USD에 판매했다고 합니다.

미니피겨는 R2D2, 아나킨, 아소카 이렇게 3개 있고, 총 570피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프로토타입 Y윙이라 조금 덩어리처럼 생겼습니다.

Y윙 답게, 노란색과 하얀색 브릭들이 많습니다.

브릭들 구성이 좋아서, 건물로 개조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나킨, 아소카, R2D2라니 브릭구성만큰은 역대급입다.

몸통 디자인이 상당히 투툼합니다.

나름 3인석으로 구성되어있고, 뒤쪽에는 광선검 수납공간도 마련되어있습니다.

앞쪽 레이저포 조립은 조금 이상하지만, 완성해보면 또 괜찮습니다.

크기도 은근 크더군요.

아래쪽에는 대형 스프링 슈터가 하나 있습니다.

이제 Y윙의 상징인, 옆구리 원통을 조립합니다.

비행기 프로펠러 하우징에 사용하는 브릭들을 사용해서 빠르게 조립합니다.

중간 이후로는 통짜 원통 블릭들을 활용합니다.

조종석 부분이 멋있더군요.

특히나 뒤쪽에는 부조종석겸 상단 포대가 있어서 강력한 공격이 가능하겠더라고요. (역시나 폭격기 컨셉!)

나머지 장식들을 달아주면 완성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앞뒤 동시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뒤쪽에는 뚜껑이 달린 수납공간이 있어서 아나킨과 아소카의 광선검을 넣어줄수 있습니다.

또 재미있는 점이 있습니다. R2D2를 끼우는 부분이 아래쪽에 있는 대형 스프링 슈터 레버라서,

R2D2를 누르면 아래쪽의 스프링 슈터가 발사됩니다. (역시 우주 최강의 드로이드답습니다)

UCS버전 Y윙(10134)과 최근에 나온 Y윙(75172)와 함께 비교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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