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지난 테크닉 제품의 LDD리뷰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2007년 출시작인, 8271 휠로더입니다.

200피스의 비교적 소형 제품이며,

북미에서는 19.99USD에, 국내에서는 25,000원에 판매했습니다.


1번 모델은 휠로더이고,

2번 모델은 로드 그레이더입니다.


LDD기준으로 모든 브릭들을 다 찾을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브릭 구성은 좋은 편인것 같습니다.



1번 모델의 조립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 프레임과 후륜 조향장치를 구성했습니다.


수직기어를 통해 위쪽으로 조향장치 핸들을 만들었습니다.


휠로더의 앞쪽 삽 조작에는 크게 두가지 기어동작만 있으면 되는데,

그중 하나를 조립하고 있습니다.

조작하는 핸들은 모두 뒤쪽에 위치해서, 나중에 갖고 놀기 참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다른쪽 기어파트도 조립완료.

대신, 기어 간격이 너무 좁은 것 같은 생각은 드네요..


삽과 타이어를 부착하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주요 기어부분들을 강조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빨간색은 조향장치, 녹색은 삽 틸팅. 주황색은 삽을 잡고 있는 리프트암 각도 조절입니다.


8271 1번 모델의 앞뒤 동시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크진 않지만, 휠로더의 기본 기능을 충실히 구현한 멋진 제품인것 같습니다.



다음은 2번 모델인, 로드 그레이더의 조립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번 모델은 총 174피스(87%)의 브릭을 사용합니다.


2번 모델에는 운전석이 충실히 구현되어있습니다.


로드 그레이더 특유의 길다란 앞쪽 부분을 조립중입니다.


타이어와 삽을 부착하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기믹이 두가지라서 간단한 구조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8271 2번 모델의 앞뒤 동시 렌더링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로드 그레이더 자체가 그리 인기 있는 중장비는 아니죠.. 허허..


8271 1,2번 모델 모둠샷!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휠로더가 더 좋긴 하네요.


다른 테크닉 제품들과 비교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렌더링샷 좌측 상단에 보이는 알록달록한 친구는, 42024 컨테이너 트럭의 2번 모델인 로드 그레이더이고,

우측 하단에 보이는 것은, 8265 프론트로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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