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geyman

히어로 팩토리 제품을 몇개 리뷰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7160 드랍십입니다.

2010년에 49.99USD에 판매하였고,

총 391피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히어로팩토리 로봇(?) 파일럿이 타고다니는 비행기 형태의 제품이며,

히어로팩토리 제품답게, 테크닉 브릭들로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LDD상으로는 하나의 브릭 빼고 다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 없는 브릭이란.. 거대한 스프링 슈터(60932cx1)인데요..

실물 사진은 아래와 같이 생겼습니다.

오른쪽의 까만색 부분에 동그란 공을 넣고 발사하는 방식입니다.

그럼 조립과정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약간 키가 작은 빌더블 피겨를 만들고 나서, 비행기의 중앙부터 조립합니다.

빌더블 피겨가 작은 것이라, 요즘 나오는 스타워즈 빌더블 피겨는 비행기에 태우기 힘들듯 합니다..

중앙의 회색 부분은 운전석입니다.

양옆으로는 테크닉 패널로 덮어줍니다.

역시나 테크닉이라는 부분을 마구 표출하고 싶었는지, 중앙에 기어장치가 들어갑니다.

장식적인 부분도 빠지지는 않는데요,

양옆으로 달려있는 분사구 같은것이 인상적입니다. 요즘엔 나오지 않는 브릭이죠..

점점 형태를 잡아갑니다만...

여전히 비행기인지는 모르겠네요..

뒤쪽에는 거대한 배기구가 있습니다.

저 커다랗고 뾰족한 바퀴는 파워마이너즈에 처음 등장한 바퀴입니다.

요즘 나오는 테크닉 패널들로 덮어줍니다.

실물에는 스티커가 들어가기 때문에, 렌더링 샷처럼 밋밋하진 않습니다.

앞쪽에 장식을 달아주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주요 작동부위를 강조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근데... 작동 부위가 전체적으로 다 뻗어있어서 표시가 잘 안나는군요..

간단한 연출샷도 만들어봤습니다.

제품정보에 따르면, 길이가 무려 43.2cm이고, 높이가 22cm라고 하니 상당히 큽니다.

42063 BMW 오토바이의 2번 모델인 호버링 오토바이와 비교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역시 크긴 크네요.. 근데 아무리 봐도 스타워즈 빌더블 피겨가 들어가려면 좀 힘들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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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리뷰한 히어로 팩토리의 6230 Stormer XL과 6231 Speeda Demon의 결합모델을 LDD로 살펴볼까합니다.

둘다 2012년도 출시했던 제품이라, 두개 세트로 구입하신분들이 꽤 많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스트럭션은 온라인에서 PDF버전으로 받아볼수 있습니다.

두 제품의 브릭들을 활용해서 커다란 로봇을 만들게됩니다.

이왕이면 오토바이에 태울수 있는 버전이었으면 좋았겠지만.. 그냥 거대한 로봇인게 살짝 아쉽습니다.

한쪽 다리와 등뼈(?)를 세웠습니다.

팔이 아니라, 날카로운 어깨장식들입니다.

또다른 뼈대로 양팔과 가슴 방어구를 만들어서 붙여줍니다.

오른손에 거대한 칼과 머리를 붙였습니다.

오토바이는 없지만, 꼬리가 있습니다!

꼬리끝에는 볼 슈터가 들어가고요.

오토바이휠을 사용해서 등짝에 보조 무기를 붙입니다.

LDD상으로는 꼬리 부분에 있는 패널이랑 브릭 충돌이 나서, 약간 수정을 했습니다..

왼팔에 방패와 어깨에 추가 장식 까지 넣어주면 완성!

포즈 취하기 렌더링샷은 생략!!

약간 얼룩덜룩 해보여서 약간 어수선해보인달까요..?

결합모델인데.. 오히려 각각의 모습이 더 나아보입니다.

간단하게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꼬리 때문에 발이 뜨게되더군요..

실제로 조립한다면 특별히 제약은 없을듯 합니다.

모둠샷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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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히어로 팩토리의 Speeda Demon(6231)을 LDD로 리뷰를 했었죠..

사실 6231은, 바로 앞번호 제품인 6230 Stormer XL과 결합할수 있는 제품입니다.

그래서 6230 Stormer XL도 LDD로 리뷰해봤습니다.

6230은 2012년에 출시했으며, 89피스에 24.99 USD판매했습니다..

결합모델 인스트럭션은 온라인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6231때와 마찬가지로, LDD에서 모든 브릭들을 다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부분은, 볼슈터가 있다는점!

조립과정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역시나 빠르게 뼈대를 잡습니다.

양쪽에 집게처럼 보이는 고리가 있는 체인도 만들어줍니다.

하체가 튼튼해보이는군요..

옆구리의 활배근(광배근?)부분도 잘 살렸네요..

구조적으로도 저랗게 만들면 훨씬 안정적일 것 같습니다.

B2폭격기를 닮은 패널들을 달아서 팔을 완성했습니다.

칼도 왠지 강력해보이네요.

어깨, 가슴, 머리를 붙이면 완성!

체인은 다리에 붙여줍니다.

나름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LDD조립하면서 처음 알게된 부분은, 파란색 공을 아래에서 받치고 있는 저 브릭의 비밀이었는데요..

저 파란색 공이 그 브릭(98564)에 자석처럼 턱 붙더라고요..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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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오랜만에 히어로 팩토리 제품을 LDD로 작업해봤네요..

히어로 팩토리는 바이오니클의 후배이지만, 또 약간은 다른 라인업을 타고 가는 시리즈이고..

바이오니클도 최근들어 다시 살아났기때문에 바이오니클의 후속이라고 보기에도 조금 애매한 테마입니다.

기본적으로는 바이오니클이나 히어로 팩토리나 다 테크닉의 하위 테마라고 할수 있으니 그냥 형제 테마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참고로, 최근에 스타워즈에서 나오고 있는 빌더블 피겨가 히어로 팩토리에서 왔다고 볼수도 있습니다.

히어로 팩토리만의 특징이라하면, 알파벳 'H'가 양각으로 찍혀있는 동그란 브릭이라고 할수 있는데요.

뒷면에 있는 코드를 입력하면, 히어로 팩토리 게임에서 사용할수 있는 게임 자원을 제공하는듯합니다..

아무튼, 이번에 살펴볼 제품은 로봇과 탈것이 결합되어있는 제품인,

6231 Speeda Demon입니다.

빌런측 제품인듯 하고, 팔이 4개 달린 친구가 오토바이를 타고 다니는 제품입니다.

기본적으로 테크닉의 하위 장르에 있는 제품이라 오토바이도 테크닉 기반입니다.

그래서 빌더블 피겨와 테크닉 오토바이가 그렇게 잘 어울릴수 있었던 것이죠..

6231은 2012년도 제품이며, 북미기준으로는 34.99 USD에 판매한듯 합니다.

국내에서는 의외로 레고 코리아 가격정책이 적용되지 않은듯한 가격으로 판매한듯 하더군요.

LDD로 일반브릭을 많이 다루시는 분들에겐 의외일수 있겠는데,

6231에 있는 브릭들은 전부 LDD에 있었습니다.

참고로 총 192피스입니다.

조립과정을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빌더블 피겨 관절브릭과 패널 브릭들을 사용하여 빠르게 뼈대를 세워줍니다.

Speeda Demon 완성.

조금 앙상하긴 하지만, 나름 무시무시하게 생긴게 좋습니다.

본격적으로 오토바이를 만들어봅시다.

오토바이는 기본 테크닉 리프트암 브릭이나 커넥터 브릭도 꽤 많이 들어갑니다.

물론 중간중간 바이오니클 전용 브릭들이 꽤 들어갑니다.

점점 오토바이의 형태가 잡혀갑니다.

타이어들을 달아주니 확실히 오토바이처럼 보이는군요.

오토바이 외장부분들을 꾸며주면 완성!

박스샷 보고 나름 연출샷을 잡아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다리 부분이 LDD에서는 잘 안잡히더라고요.

참고로 오토바이 안장 부분에 관절을 끼울 수 있는 부분이 있어서,

견고하게 빌더블 피겨를 얹어줄수 있습니다.

실제 테크닉 오토바이와 비교해봤습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테크닉 오토바이중에서는 큰 편에 속하는, 42063 BMW오토바이를 차출했습니다.

기본적으로 휠에 해당하는 브릭의 크기가 동일하기 때문에 크기도 비슷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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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막 나고 있는 스타워즈 제품 라인 중에, 빌더블 피겨라고 있죠.

그리버스 장군(75112)이라든지, 다스베이더(75111) 뿐만 아니라,

(굉장히 어색한) 실물 얼굴을 달고 나오는 제품들이 많습니다.

스타워즈 로그원 개봉을 앞두고도 몇몇 제품들이 추가될거라는 소식도 있었죠..

하지만!

빌더블 피겨는,

히어로 팩토리라는 훌륭한 선배가 있었기에 가능한 제품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히어로 팩토리는, 크게 보면 테크닉 라인업의 하위 항목으로 분류되지만,

실은 독자적인 스토리와 함께 굉장히 다른 길을 걷고 있는 제품군입니다.

빌더블 피겨 처럼 거대한 제품도 있고,

그보다 조금 작은 피겨들도 많습니다.

또한 그 피겨들이 탑승하는 탑승물까지 의외로 재미있는 시리즈입니다.

특히나 그 탑승물이란 것들이 거의다 테크닉으로 구성된 제품들이라,

SF적인 느낌이 나는 테크닉 제품들을 볼수도 있습니다.

44000 FURNO XL은 2013년도에 출시한 제품으로,

103피스짜리 빌더블 피겨입니다.

Furno Williams 라는 캐릭터는 일종의 주인공급에 해당하는 인물인듯합니다.. (히어로 팩토리.. 잘 모릅니다. 허허)

역시나 브릭수는 얼마 안됩니다. 중간 즈음에 배트팟 재료가 보이는군요..

의외로 망토빼고 LDD에 브릭들이 다 있다는게 놀라웠습니다.

시작은 몸 뼈대와 다리부터.

역시 빌더블 피겨답게 빠르게 조립해나갑니다.

벌써 기본적인 형태가 잡혔네요.

원래 저 어깨쪽에 망토가 들어가야하는데.. LDD에서는 저렇게 큰 망토는 없었습니다.

상박 부분에 뾰족한 장식을 달아줍니다.

아래쪽에 보이는 가슴 보호구에 붙어있는 하얀색 브릭에는 비밀이 있습니다.

H자 모양의 브릭인데, 그 뒤에 일련번호같은게 있어서 인터넷에서 그 일련번호를 활용하는 컨텐츠를 즐길수 있습니다.(그렇다고 합니다.. 허허)

얼굴과 가슴 보호구 부분을 보강해주고,

거대한 칼을 만드는중입니다.

칼이 정말 화려합니다.

오른손에는 방패를 붙여주고 완성!

역시나 고관절 부분은 원활한 움직임을 위해서인지, 좀 휑합니다..

나름 포즈를 취해봤는데, 아직 이런 관절 브릭을 LDD에서 다루는건 익숙치않네요.. 좀 어색해보입니다. 허허..

예전에 작업했던 그리버스(얼굴빼고)와 다른 로봇과 크기비교를 해봤습니다. (클릭하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버스 장군님이 단상에 올라가있긴해도, 크긴크군요..

그래도 딱 손에 쥐고 갖고놀기 좋은 크기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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