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두번째 스타워즈 UCS 제품인,

75417 'AT-ST™ 워커'를 작업해봤습니다.

 

75417은 미니피겨 1개 포함하여 총 1,513피스로 구성되어있고,

미국에서는 199.99USD, 국내에서는 279,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비쌉니다... 허허.

 

AT-ST워커는 스타워즈 세번째 영화인 에피소드6 제다이의 귀환에서,

반란군이나 '엔도'의 위성에 있는 토착민인 이워크에게 수시로 털리는 역할로 나오지만,

사실 첫 등장은 두번째 영화인, 에피소드5 제국의 역습 초반 호스 행성 장면에,

AT-AT 무리 사이로 열심히 걸어가는 모습이 잠깐 나옵니다.

 

아무튼.. 에피소드6에서 허무하게 털리는 바람에 약골 취급을 받지만,

다른 매체에서는 꽤나 위협적인 무기로 나오는 편입니다.

 

예를 들어, 드라마 만달로리안 시즌1에서는 어느 행성의 불량배들이,

몰락한 제국군의 AT-ST를 탈취하여 그 지역 주민들을 위협하고 있었는데,

AT-ST가 낡고 녹슬었음에도 주인공 일행이 꽤나 고전하기도 했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나온 스타워즈 게임인 제다이; 오더의 몰락/서바이버에서도 나름 중간 보스처럼 나오는데,

멀리 떨어지면 강력한 블래스터(다만 라이트세이버로 반사가능..), 가까이 붙으면 유탄발사기 세례를 내리기 때문에,

처음 맞붙으면 꽤나 고전하는 대상입니다.

 

레고에서도 AT-ST나 AT-ST 파생 기체가 꽤 많이 나왔는데요.

이미 2006년에 스타워즈 UCS로 나오기도 했고,

이후 미니피겨 스케일이나 미니스케일 까지 치면 대략 10개 이상은 나왔던것 같습니다.

 

그러다 2025년에 스타워즈UCS로 리메이크되어서 나온 것이죠.

 

그럼 조립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앙의 몸체를 받치고 있는 넓적한 덩어리를 만들고, 왼쪽 다리를 만들고 있습니다.

회전부에 타이어를 넣은 목적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나름 머리를 돌릴 때 쿠션 역할 같은 느낌일지도?

 

오른쪽 다리 까지 조립하여 몸통에 붙였습니다.

아쉽게도 다리 관절은 완전히 고정되어있기 때문에, 거대한 받침대와 같습니다.

 

다리 부분을 마저 조립하고 나서,

운전석이 있는 머리를 조립하고 있습니다.

의자라든지 계기판 디테일이 좋습니다.

 

앞,옆, 위쪽 패널까지 조립하여 몸통에 얹으면 완성!

 

세부샷 몇개.

운전석 부분입니다.

얼추 미니피겨 스케일에 맞춰서 꽤나 고급지게 꾸며져 있습니다.

뒤쪽에 추가 공간까지 남을정도.

 

뺨에 있는 무기(?)들은 빙빙 돌아갑니다.

역시나 머리 위 뚜껑(작은 뚜껑 및 머리 전체)과 눈꺼풀도 쉽게 여닫을 수 있습니다.

주둥이에 있는 주포는 위아래로만 움직입니다.

 

뒤쪽 디테일도 꽤나 좋습니다.

 

다만 다리쪽 디테일은 조금 아쉬움이 있는 편.

 

다른 스타워즈 제품들과 함께!

 

10174 AT-ST: 정중앙. 2006년의 첫 스타워즈UCS AT-ST입니다. 얼추 20년 전이군요. 2006년 버전이 좀 더 큽니다.
75313 AT-AT: 상단. 2021년에 나온 거대한 제품이죠. 다만 AT-ST와 스케일은 맞지 않습니다.
75409 장고 펫의 파이어스프레이급 우주선: 좌측 하단. 2025년 첫번째 스타워즈 UCS입니다. 왠지모르게 화제성이 좀 떨어졌던 것 같습니다.

 

챗GPT 그림!

나름 이것저것 꾸며볼랬는데,

저작권에 걸리는게 많아서 그런지 뭔가 더 추가하려는게 불가능하더군요. 허허.

 

75147.io
1.4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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