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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O Stud.io

(Studio) 모델팀, 매직 플래시(5581)입니다.

이번에 Studio로 리뷰할 모델팀 제품은,

1993년 출시 제품인, 5581 '매직 플래시(Magic Flash)' 입니다.

국내에서는 '매직 플래시 보트'라는 제품명으로 판매한듯 합니다.

요즘식으로 의역해보자면, '신박한 섬광!'쯤 되겠네요.

마법과 같이 빠른 자동차와 보트를 뜻하는 것이겠죠..


5581은 총 785피스의 중형 제품이며,

미국에서는 78.99USD, 국내에서는 77,200원에 판매했습니다.


1번 모델은 제트 보트를 싣고 있는 트레일러와 밴.

2번 모델은 드래그 레이서입니다.


모델팀도 그렇지만, 시티, 크리에이터, 테크닉 같은데서 보면, 드래그 레이서가 정말 많죠..

마치, 딱히 생각나는 '빠른 차량'이 없으면 그냥 드래그레이서를 만드는것 처럼..



아무튼, 1번 모델 조립 과정으로 바로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초반 조립은 듬직하고 네모네모한 밴.

옆구리쪽에 보조 배기구가 있는걸 보면, 터보 개조라도 한 모양입니다.


일자형 좌석과 뒤쪽의 넉넉한 수납공간이 특징입니다.


까만색 배경에 빨갛고 노란 줄무늬가 멋지게 들어간 밴 완성.


빠르게 트레일러를 조립하고, 제트 보트를 조립하기 시작합니다.


같은 배색의 제트 보트까지 조립하여 얹으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5581 1번 모델의 더블샷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밴도 멋지지만, 날렵하게 생긴 제트 보트도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다음은 2번 모델인 드래그 레이서.

2번 모델에는 총 403피스(55%)의 브릭만 사용합니다.


길쭉한 드래그 레이서의 몸통 조립중.


운전석 앞쪽에는 거대한 V8엔진이 들어갑니다.

제 눈에는 드래그 레이서들이 다 비슷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엔진이 운전석 앞에 달렸냐 뒤에 달렸나의 차이는 보이는듯 합니다. 허허..

5533 레드퓨리는 운전석 뒤에 엔진이 들어갔죠.


타이어들과 스포일러까지 붙이면 완성!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5581 더블샷입니다.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색상 배열이 벨기에나 독일 국기가 생각나는군요. 허허..


5581의 1,2번 모델 모둠샷.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번 모델 구성이 워낙 좋다보니, 2번 모델인 드래그 레이서는 약간 구색맞추기 느낌이 강하네요.


테크닉 제품들과 비교! (클릭하시면 좀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렌더링샷 제일 오른편에 있는 것은 42045 하이드로플레인 레이서이고,

왼편의 거대한 친구는 42110 랜드로버 디펜더입니다.

초대형 테크닉 제품과 비교하는게 좀 반칙같긴 하네요.

테크닉은 테크닉 나름의 매력이 있듯, 모델팀은 모델팀만의 매력이 있으니 비긴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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