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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DD)오늘의 LDD는 해리포터의 Shrieking Shack(4756)입니다. 오랜만에 해리포터 시리즈 작업을 또 해봤습니다.해리포터 시리즈들을 보면, 생각보다 건물형태 제품들이 많습니다.뭐.. 어떻게보면 당연한것 같기도하고요. 이번에 작업한 제품은,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영화 개봉과 맞춰서, 2004년도에 출시한 Shrieking Shack(4756)이라는 건물형태의 제품입니다.한국에는 '아우성치는 쉐크'라는 기묘한 이름으로 출시했습니다.해리포터 소설 번역으로는 '비명을 지르는 오두막집'으로 나오는것 같더라고요..아니면 차라리 일본식 표현으로 '절규의 집'같이 써도되었을듯한데..레고 코리아의 작명 센스는 가끔 이해할 수가 없는 구석이 있습니다. 뭐.. 아무튼, 4756(...)은,생각보다 재미있는 제품이니, 천천히 살펴봅시다. 일단 브릭 구성!하얀색 넓다란 8X16 브릭.. 더보기
(LDD)오늘의 LDD는 10198 탄티브IV입니다. 스타워즈의 시작을 알린 우주선은 탄티브죠. 워낙 유명한 기체이기도 하고 아름답기도 해서, 비교적 초반에 UCS로 나오기도 했습니다. 레고사가 스타워즈 라이센스를 받기 시작한게 1999년도 부터인데, 2000년에 첫 UCS인 엑스윙(7191)과 TIE인터셉터(7181)가 나오고 이듬해인 2001년도에는 다스몰 흉상(10018)과 탄티브IV(10019)가 나왔습니다. '우주선'으로서는 UCS로 세번째로 나온셈이죠. 한동안 탄티브는 안나오다가, 8년뒤인 2009년도에 드디어 만번대 제품으로 탄티브가 나왔습니다. 단지, UCS가 아닐뿐, 1,408피스라는 대형 제품에, 5개의 미니피겨, 그리고 깨알같은 인테리어와 탈출포트 등은 UCS부럽지 않습니다. 아무튼.. 이제 10019는 이미 안드로메다로 떠나신지 오래이.. 더보기
(LDD)오늘의 LDD는 올드스페이스의 Sonar Security(6852)입니다. 오늘의 LDD는 올드스페이스의 하위 테마인 스페이스 폴리스의 Sonar Security(6852)입니다. 61피스짜리 소박스 제품이라, 뭐 딱히 소개할만한건 없지만,나름대로는 재미있는 제품이랄수 있습니다. 스페이스 폴리스는 또다시 1,2,3으로 나눌수 있는데,1989년도에 나온 첫번째 시리즈(관련 링크)는, 빨간 투명 브릭과 파란 배색이 특징입니다.1992~3년도에 나온 두번째 시리즈(관련 링크)는, 녹색 투명 브릭이 특징이고, 하얀색과 까만색 조합이 특징입니다. 2009~2010년도에 나온 세번째 시리즈(관련 링크)는 스타일이 조금 달라졌는데, 조금 더 스토리성을 띠게 되면서인지 기체들도 좀 더 다채로워졌습니다. (8백피스짜리 대형제품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작업해본 6852 Sonar Secu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