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스타워즈, 75374 '오닉스 신더'입니다.
2024년 스타워즈 제품을 리뷰해봤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75374 '오닉스 신더'입니다.
미니피겨 5개 포함하여 총 1,325피스로 구성된 우주선 모델입니다.
미국에서는 139.99USD, 국내에서는 189,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 제품은 2024년에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된 드라마인, '스켈레톤 크루' 관련 제품입니다.
개인적인 간략한 감상평도 쓰긴 했었죠.
큰 기대없이 보기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었던 작품이었습니다.
마무리가 조금 아쉬움이 남지만, 시즌2에서 잘 풀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럼 바로 조립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브릭과 테크닉 브릭들을 조합하여 기체의 기본 틀을 잡습니다
미니피겨는, 주인공 4인방 중 하나인, 윔(Wim).
착륙용 다리와 패놀 브릭을 사용하여 점점 살을 붙여나가는 과정입니다.
뒤통수만 보이지만.. 미니피겨 2개가 추가되었습니다.
샌드블루 머리를 하고 있는 친구는, 미키안(Myykian)인 '닐(Neel)'이고,
뒤로 땋은 머리를 하고 있는 친구는, 펀(Fern)입니다.
외장을 어느정도 다 덮으니, 기체의 전체적인 형태가 나옵니다.
약간 제국군 느낌의 우주선 처럼 보입니다.
또다른 주인공인 KB(흰색 머리카락 소녀)와 악당인 '조드 나 나우드(Jod Na Nawood)'미니피겨와 함께,
나머지 부분들을 다 조립하고나면 완성입니다.
더블샷입니다.
왼편 아래에 있는 형태는 분사 로켓 부분을 수직으로 돌린것입니다.
기체 위쪽 중앙에 있는 까만 레버를 앞뒤로 움직이면 로켓 방향을 돌릴 수 있습니다.
세부샷 몇개 더.
기체 왼편에는 미니피겨가 탑승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습니다.
별도 분리는 되지 않는듯 합니다.
중앙에는 거주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주인공 4인방은, 윔과 닐이 원래 친구였고(남자애들), 펀과 KB가 원래 친구였는데,(여자애들)
이들이 고대 유적(?) 같은 것을 찾다가, 그게 유적이 아닌 우주선, 오닉스 신더라는 것을 알게되고,
급작스레 오닉스 신더가 발진하여 우주 여행을 하게된다는 것이 '스켈리톤 크루'의 시작점입니다.
뒤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비대칭과 대칭의 멋진 조화가 잘 디자인되었습니다.
우주선 앞부분. 유리창 묘사가 없는게 좀 아쉽습니다.
다른 스타워즈 스핀오프 매체에 나온 친구들과 함께.
75292 레이저 크레스트: 좌측 상단. 2020년에 만달로리안 드라마에 나온 기체입니다. 만달로리안도 벌써 6년이나 되었군요.
75389 다크팔콘: 우측 하단. 2024년에 나온 '리빌드 더 갤럭시'에 나온 반전 기체입니다. 선역이 악당이 되고, 악당이 선역이 되는 그런 스핀오프입니다.
챗GPT 그림!
아무래도 '스켈레톤 크루'가 이전에 나왔던 '구니스'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드라마인 관계로,
인디아나 존스 영화 포스터처럼 그려달랬더니... 아래 그림같은게 나왔습니다.
뭐.. 인디아나 존스가 나온건 좋은데 왜 주인공 4인방이 급 늙은건가요. 허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