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크리에이터, 31172 '레코드 플레이어와 꽃'입니다.
2025년 크리에이터 3in1 제품을 작업해봤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제품은 31172 '레코드 플레이어와 꽃'입니다.
총 366피스의 소품 모델입니다.
미국에서는 29.99USD, 국내에서는 44,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1번 모델은 꽃이 핀 턴테이블.
2번 모델은 마이크..
3번 모델은 라디오입니다.
하늘색 브릭으로 외형을 잡았습니다.
노란색 동그란 브릭쪽에는 수직 기어도 들어가 있습니다.
곡면 브릭을 사용하여 매끈한 턴테이블 외형을 완성하고,
자잘한 버튼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꽃과 레코드판이 올라가 있는 턴테이블 완성!
뒤쪽에 있는 핸들을 돌리면 레코드판이 돌아갑니다.
2번 모델인 마이크 조립 과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번 모델에는 총 229피스(63%)의 브릭을 사용합니다.
레코드판을 만들듯 둥그런 까만 받침대를 만들고,
그 위에 기둥을 세웁니다.
마이크와 옆쪽의 꽃을 만들면 완성.
꽃의 스케일이 좀 맞지 않는게 아쉽습니다.
다음은 3번 모델인 라디오 조립입니다.
3번 모델에는 총 234피스(64%)의 브릭을 사용합니다.
무슨 건물처럼 생긴걸 만들었습니다.
옆구리에 살을 붙이고 나면 완성!
31172 모둠샷입니다.
마이크가 좀 이질적이긴 합니다.
턴테이블이나 라디오와 같은 무언가로 만들었다면 더 좋았을것 같습니다.
카세트 플레이어나 MP3같은..?
다른 레트로 감성 제품들과 함께 비교해봤습니다.
10334 레트로 라디오: 좌측 상단. 2024년 아이콘즈 제품입니다. 사운드 브릭이 들어있어서 소리도 나고, 뒤쪽에 스마트폰 수납 공간도 있는 멋진 제품이죠. 비싸서 그렇지..
31148 레트로 롤러스케이트: 좌측. 2024년 크리에이터 제품입니다. 2024년의 레고는 레트로 감성이 충만했더랬죠.
챗 GPT 그리기!
각각 'Lofi girl'과 '고흐의 방'을 넣고 돌려본 결과입니다.
어느쪽이든 잘 어울리는 듯 하네요.
고흐 스타일은 한단계 더 손본듯한 느낌?